3회차 수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3.18
- 조회
- 2013
박정아- 첫 출전에서 실격을 당하면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었는데 금
일 입상으로 경주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지정훈련시 스타트 보안에 중점을 두면서 훈련에 임하고 있고 모든 선수들
이 마찬가지겠지만 아웃보다는 인,센터가 경주하는데 편하다. 가벼운 몸무
게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센터나, 인코스로 진입을 시도할 것이
며 아직까지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경주에 임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고객
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이미라-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저조했지만 많이 나아진 상태여서 경주하는
데 무리는 없다. 지난회차는 작전이 맞아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웠는데 금
일 경주는 작전실패로 고전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특별히 선호하
는 코스는 없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를 해나가는 편이다. 플라잉에 대
한 부담으로 스타트기복이 심한것 같고 아직까지 경주에대한 경험이 부족
하다보니 다른 선수들의 스타트에 맞추어 나가는 편이다.
한 운- 개장후 스타트가 부진을 하였는데 스타트보안 훈련을 통해 어느 정
도 예전의 스타트감각을 되찾은것 같다.
금일 경주에서 찌르기는 좋았으나 모터의 기력이 저조하다보니 고전을 하
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모터의 기력이 저조하지만 보트와 프로펠러가 상태가 좋은 만큼 남은 경주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