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회차 화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2.03
- 조회
- 2344
장영태- 현 등급을 유지하는데 점수가 충분한만큼 스타트 승부에 적극성을
갖겠다. 모터가 19번 모터로 교체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다
만 프로펠러 수리경험이 많아 완전치는 않으나 경주 결과에 큰 영향을 줄것
같지는않다.
이응석- 최근 1코스 스타트가 보완되어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금주 배정 받
은 모터 또한 지정연습때 확인한 결과 좋은 시속을 나타내고 있어 금주도
적극성을 갖고 게임에 임할 것이다. 현등급을 유지한다고 해서 자만하는 모
습은 절대 없을 것이다.
박영수- 플라잉 실격이후 첫 출전이라 부담이다. 최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연습때 타이밍을 맞추어 보았지만 계속된 플라잉으로 포인트를 잡는데 어
려움을 겪었으나 배정 받은 모터의 기력이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할 생각이
다.
최성호- 배정 받은 모터가 이전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했지만 나름대로 연
습때 기력을 체크해보니 염려할 정도는 아니었다. 스타트가 부담되나 상황
에 맞는 전법으로 입상을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등급조정을 앞두고 현등
급 유지만을 위해 무리수는 두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