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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09
- 조회
- 1981
박상민
지난회차 실격으로인해 5주만에 출전하게 되었다. 공백기동안 보령과 본장을 오가며 훈련은 충분히 했으나 금주 최하위권모터를 배정받아 입상보다는 하위권탈출에 만전을기해야 될 것 같다. 스타트는 자신있기에 편성운에 그나마 기대를걸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경원
시즌초 펠러와 모터가 궁합이 맞지않아 기복편차를 보였고 이에따라 스타트에 자신감도 잃게됐다. 하지만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최근 받은 모터중 가장 양호한 기력을 보이고있고 직선가속력도 뛰어나다. 선호코스는 2,3코스며 모터기력이 받쳐주는만큼 이번회차는 스타트승부로 부진만회에 전력을 다하겠다.
진석현
공백기동안 보령에서 꾸준히 훈련했으며 컨디션은 양호하다. 플라잉으로 심적부담이 있는건 사실이나 다행히 중급이상 모터를 배정받아 내심 좋은성적을 기대해볼수 있을 것 같다. 직선에서 조금쳐지는 경향이있으나 정비를통해 보완할 생각이며 걱정스러운 부분은 공백기로 인한 경기감각이 될 것 같다.
한 진
시즌초 상승세를 이어가며 출발이 양호했으나 최근 모터운도 따르지않았고 펠러와 벨렌스가 맞지않아 슬럼프기미를 보이고 있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스타트가 까다롭지만 기력은 양호하기에 활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며 컨디션도 양호한만큼 금주 분위기 반전을 꾀하여 시즌초 상승세를 이어가고싶은 심정이다.
정용진
최근 모터운도 따르지않았고 펠러와 궁합도 맞지않아 기복을 보였으나 매년 여름시즌부터 강세를 보였기에 내심 금주는 기대가 크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선회시 밀리는 현상이 있으나 직선가속력은 양호해 스타트승부에 문제는 없을 것 으로 보인다. 금주를 전환점으로 후반기 목표에 도달할수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김희용
공백기동안 본장에서 스타트훈련에 매진했다. 현재 착순점이 낮아 금주와 다음주까지 최대한 성적을 올려야 주선보류는 면하겠는데 심적부담이 상당히 큰건 사실이다. 매경주 선회력이 문제고 성격이 급해서 마인드컨트롤에도 실패하고 있다. 모터기력은 비교적 양호한만큼 금주 전력을 다해 위기를 면하는게 최우선 과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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