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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12.04
조회
2171
한 진- 모터는 중급 정도의 기력은 되는 것으로 판단되고 금일 첫 경주와 두
번째 경주에서 모터 기력이 차이 난 것은 기온에서 오는 영향이라 생각된다
스타트감은 불안정하나 전체적인 컨디션은 양호편이다. 내일 경주도 최선
을 다해 후회 없는 경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권현기- 양호한 성능의 모터는 아니나 연대율이 0% 보다는 나은 기력을 가
지고 있어 승부정도는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전체적인 컨디션과 스타트감은 양호한 편인데 아직까지도 in코스 스타트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 
남은 기간 단점을 보완해 올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 


박민수-  모터의 기력은 기대 이상 이였으나 모터의 기력보다는 경주에 대
한 자신감 결여가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된다
올 시즌이 얼마 안 남았는데 올 시즌 보다는 동계훈련을 충실히 하여 내년 
시즌 자신감 있는 경주를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끝으로 금일 
만족스럽지 못한 경주 운영에 대해 고객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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