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차 수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2.11
- 조회
- 2170
김지명- 첫 입상을 하였지만 그냥 덤덤하기만 하다. 모터기력은 중급이며
컨디션은 중상 정도이다. 내 자신의 기량은 모든면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은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은 피나는 연습과 실전경
험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할 것이며 내
년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장영태- 금일 경주에서는 피트에서부터 강한 입상의지를 보였지만 스타트
에서 실수를 한 것이 입상실패의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 나만의 스타
트 방법을 터득했고 그 결과로 0.20를 가운데 두고 스타트를 할 수 있게 되
었다. 모터기력은 썩 맘에들지는 않지만 남은 경주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
정인교- 전일 지정연습 시 스타트감을 찾았던 것이 오늘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던 것 같다. 컨디션은 양호하며 모터기력도 양호해 금일 경주에서도 많
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과감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
으며 이를 보완해 남은 경주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