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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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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08.11.26
조회
1928
   

안지민

배정받은 모터는 중하급 정도나 활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오전 지정훈련은 부진했으나 오후에는 에이스 펠러로 교체한후 스타트와 선회에 자신감이 생기며 정상적인모습을 찾았다. 기어간극에 중점을 두고 정비한후 수요오전 지정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마무리 하겠으며 여왕전에 출전하게 된다면 첫 출전인만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겠다.

박정아

모터기력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다. 일단 직선이 밋밋하고 비트 아웃도 부담스럽다. 하지만 랩타임은 양호했기에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회쪽에 비중을 두고 경기에 임해볼 생각이다. 평소 2,3코스는 자신감이 있으며 금주 모터기력을 감안한다면 아웃코스는 불리할것 같다. 작년 여왕전에 출전했으때 플라잉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금주는 사고없이 멋있는 장면을 연출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어선규

플라잉 이후 첫 출전이고 신형모터로 교체된 상황이라 경기감각과 스타트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건 사실이다. 모터기력은 활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중상급 모터라고 전해 들었으나 생각보다 직선 종속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금주는 적응기로 삼을 생각이며 무리한 휘감기 승부 보다는 찌르기 쪽에 중점을 두고 경기에 임할생각이다. 경기운영은 자신이 있으며 인코스보다 금주는 센터코스가 경기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이장호

연이어 하위급 모터를 배정받아 슬럼프에 빠졌으나 최근 스타트 감각을 찾으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중상급으로 예상했던것 보다 선회와 직선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알피엠도 기복을 보이고 있기에 수요 오전 지정훈련을 통해최대한 보완하겠고 매경주 스타트가 본인에게는 중요한 열쇠인만큼 집중력을 보이겠다.코스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한  진

보령과 본장을 오가며 꾸준히 훈련 했으나 공백기의 부담과 신형모터 교체로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다. 지정훈련시 스타트는 0.2대로 양호했으나 모터기력은 만족할만한수준은 아니다. 매년 플라잉을 당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기에 금주는 무리하지 않고 1턴 전개에 집중력을 보이며 감각을 유지하는데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금년 시즌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사고없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이태희

공백기를 안고 출전했으나 스타트 감은 양호하다.하지만 전체적으로 궁합이 맞지않아기어간극도 좁혀보고 백레쉬도 손보았으나 완벽한 모터세팅은 되지 않은 않은 상태다. 수요 오전지정훈련을 통해서 부족한 점을 최대한 보완해서 경기에 임할 생각이며 스타트 승부에 집중력을 보이겠다. 코스는 인보다 3코스이후의 아웃코스가 편하게 느껴지며 사고점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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