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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6.03
- 조회
- 2326
이응석
예전에 탑재했을 당시 보다는 기력이 저하된 것으로 느껴지며 선회및 비트 출발은 양호한 반면 직선은 떨어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스타트 감각은 이상 없지만 그래도 아웃이 경기 하기 편하며 교체된 2007년 형 모터 적응은 큰 문제가 없다. 백내쉬와 기어케이스 쪽을 수정해서 경주에 임하겠다.
곽현성
직선은 중상급이나 선회가 약간 부족해보인다. 최근 슬럼프를 보인 이유는 신형 보트와 궁합이 맞지 않아서 였으며 지금도 보트 적응하기가 다소 까다롭게 여겨지며 2007년형 모터 다루는 데는 문제가 없다. 스타트 맞추는 데 일단 주력할 것이며 수요 0.20대 스타트 진입을 연습에서 잡아볼 생각이다.
이태희
전반적으로 모터가 직선 성능이나 선회 시 힘이 바쳐주질 않는다. 당일자 연습에서 펠러를 수정해서 직선을 보강해 잡아 볼 계획이며 스타트 감각은 아직은 불안한 상태로 2007년형 모터는 펠러와 궁합도에서 다소 떨어지나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가겠다.
이재학
모터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보여 경주하는 데는 무리없어 보인다. 다만 구형 모터와 신형 보트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고민이되며 스타트 감각은 양호하고 아무래도 센터 쪽의 경주 운영이 편하게 느껴 진다. 경주 운영이 조금씩 회복 되가는 만큼 천천히 포인트 찾는데 주력할 것이다.
어선규
2007년형 모터가 신형에 비해 사용하기가 수월하게 느껴지고 본인의 에이스 펠러를 그대로 장착해 경주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전반적으로 중급의 성능을 지닌 모터이나 선회 쪽이 약간 미흡하게 여겨지며 스타트 감각은 양호하다. 아무래도 인이 아웃에 비해 경주하기가 편하게 느껴진다.
이성용
명성에 비해 모터는 그다지 강한 인상 보다는 중급 정도의 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아직 경주 전개 능력이 부족해 기대만큼은 보답을 못하는 것 같다. 강급의 위기가 있을 당시 열심히 하고자 하면 오히려 경주가 풀리지 않았으나 마음을 비운 후 연속 입상을 했던 것 같다. 페이스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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