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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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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09.03.04
조회
2331
   

안성훈(8기)

모든 신인들이 그렇듯이 보령과 미사리 본장 환경이 틀려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본인은 찌르기를 주전법으로 하고 있으며 선호하는 코스로는 인코스로써 선배들 동영상을 통해 공부를 해왔고 매 경기 실수 없이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생각이다. 모터 성능은 중급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1턴 상황에 맞는다면 휘감기 전법도 구사해볼 생각이다.


한종석(8기)

보령과 미사리 본장 환경 차이가 너무 틀리기 때문에 적응기간을 둘 생각이다. 모터의 성능은 선회시 힘은 좋으나 직선에서 다소 밀리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모터에 연연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 올해 목표를 갖는다면 생예 한번뿐인 신인왕 타이틀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김동민(6기)

86번 모터가 성적은 좋은데 본인과 발란스도 안맞고 직선에서 뻗는 힘이 작년에 비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기어 간극을 통해 보완해 나갈 생각이며 내일 오전 지정 훈련을 통해 최종적으로 점검후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현재 컨디션은 좋은 상태며 스타트 감각도 예행 연습때 보다 훨씬 좋아졌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다면 휘감기 전법으로 공략해볼 생각이다. 올해 목표는 많은 승수를 쌓는것이 최우선이며 대상 경주에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백운광(4기)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이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훈련을 통해 타본 결과 직선에서 뻗는 힘이 좋지가 않았다. 정비를 통해 보완해 나갈 생각이며 작년 후반기때 펠라로 인해 부진 했었는데 어느정도 수정해 놓은 상태이며 올해는 무리한 휘감기 승부보다는 보령에서 연습 했던 것처럼 휘감아 찌르기도 해볼 생각이다. 현재 컨디션은 괜찮으며 최대한 전력을 끌어올려 성원에 보답하겠다.


양원준(6기)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소문으로 들었던 것 이상으로 성능이 나오지 않고 있어 고민 스럽다. 중하급으로 평가할수 있을 정도로 기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내일 오전 지정 훈련을 통해 다시한번 셋팅후 맞춰볼 생각이다. 일단 금주 스타트 감각은 양호한 만큼 스타트 승부수를 던질 생각이며 올해는 사고없이 10승 목표로 잡고 있다.


박설희(3기)

모터는 중상급 정도로 느껴진 만큼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령에서 선회력 중점과 턴 스피드를 살리기 위해 훈련을 해왔고 휘감아 찌르기도 집중적으로 연마해 왔다. 현재 컨디션도 양호한 상태이며 처음부터 무리하기 보다는 차근 차근 단계를 밝아 올해는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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