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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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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09.04.08
조회
2102
 박상민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중급수준으로 직선에서 가속력이 쳐지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풀어나가는데 큰 영향은 없다. 지정훈련시 스타트타임은 0.1대를 유지했고 최근 경기를 감안한다면 인코스는 자신감이 있다. 지난회차 에이스 펠러가 손상되어 대상경기를 앞두고 심적부담은 있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매 시즌 대상경기에 모터운이 따르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박정아

여자 선수로서 유일하게 대상경주 예선전에 출전하게되었고 모터운도 따라서 욕심도 나는건 사실이다. 시즌초반 기복을 보였던 이유는 바람의 영향으로 적응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2회차부터 펠러를 교체한후 선회력에 안정감을 찾으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지정훈련시 스타트타임은 0.2대를 유지했고 실전에서도 0.2대를 끊으려고 노력중이다. 인코스 스타트는 부담스럽지만 센터와 아웃코스에서의 경기운영은 자신감이 있다.

최영재

최근 페이스도 올라오고 있는데 상승모터까지 배정받아 금주 대상경기도 욕심을 내볼 생각이다. 직선기력도 양호하지만 코스에 관계없이 스타트승부도 가능한 모터라고 생각된다.지정훈련에서 평균 스타트타임도 0.15를 끊었기에 자신감도 충만하다. 주어진 조건이 양호하기에 상황에 따라 피트진입도 가능하고 최대한 실수를 줄인다면 금주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김효년

예상했던 대로 모터기력은 중,하급으로 평가 된다. 일단 직선에서 치고 나가는 힘이 떨어지고 RPM도 불안정하기에 최대한 정비를 하고 수요 지정훈련에서 최종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다. 금주 주어진 조건은 열악하지만 시즌 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스타트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만큼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게 사력을 다하겠다. 지정훈련에서도 스타트 타임은 0.2대를 유지했고 최근 컨디션은 최상이다.

심상철

기존 선배님들과 함께 대상경기 예선전에 출전하는것도 저 자신에게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모터운도 따르고 있기에 욕심이 나는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신인티를 벗어나지 못한만큼 패기를 앞세워 기존 선배님께 도전장을 내밀겠다. 평소 2,3,4코스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 그중 4코스가 가장 선호하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인코스는 아직까지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며 아직까지 시야가 넓지 못해 상대 견제력이 미숙한게 최대 단점이다.

김정민

1회차 경기를 마치고 금년시즌은 뭔가 해낼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금주는 특별승급도 걸렸지만 그들만의 리그라고 여겨졌던 대상경주에 본인도 출전하게 되어서 평소보다 강한 승부욕을 보일것이며 최근 상승세도 보이고 있는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모습을 보이고 싶다. 모터는 시동과 RPM이 불안정하지만 활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찌르기와 휘감아찌르기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만큼 선호코스는 센터코스기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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