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21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09.07.21
조회
2188
   

손제민

그동안 모터 배정운이 없어서 슬럼프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서히 페이스를 회복하고 있어 자신감도 충만한 상태다. 아울러 금주 배정받은 47번 모터는 금년시즌 받은 모터중 가장 기력이 양호하고 코스에 관계없이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만큼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매경기 혼신의 힘을 다하여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경기모습을 보이겠다.


윤영근

최근 상승세의 원인을 꼽자면 공백기 동안 5K의 체중감량을 통해 비트아웃과 스타트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경기도 순조롭게 풀렸다. 금주 배정받은 39번 모터도 명성에 걸맞게 직선과 비트아웃이 양호하고 지정훈련에서 스타트감도 괜찮았기에 내심 금주도 성적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코스는 크게 연연하지 않고 있으며 상황대처능력과 시야확보는 아직까지 본인의 최대단점으로 생각한다.


김정구

금주 배정받은 37번 모터는 탑승해본 경험이 있는데 지정훈련을 해본 결과 예전과 달리 스타트시 울리는 현상이 나타나고있어 정비를 통해 최대한 보완하고 있다. 최근 스타트는 0.2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나 본인의 최대 아킬레스건인 전개능력이 미숙해 기복편차를 보이는 주원인이라고 볼수 있으며 신진세력들의 도약도 자신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이회종

전체적인 모터가 기복편차가 심하고 모터운도 따르지 않아 금년시즌 슬럼프를 겪고 있고 데뷔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꼭 모터의 영향이라고 변명은 하지 않겠다. 열성모터를 배정받았을때 상황대처 능력이 부족했고 승부근성도 떨어졌기에 저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작전구사가 용이하고 직선종속력도 뛰어나기에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평소에도 코스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유해광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비트아웃도 양호하고 선회시 치고 나가는 힘도 만족할만한 수준이라 내심 성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과감한 승부를 못한다는게 본인의 최대단점으로 생강하고 있으며 선호하는 코스는 타 선수들과 달리 1코스다. 센터코스는 아직까지 전개능력이 미숙하고 경기를 풀어가는 시야가 좁기에 고전하는 경향이 높다. 금주 최선을 다해 최근 부진을 만회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도환

금주 배정받은 24번 모터는 경기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명성에 걸맞지 않게 비트아웃과 스타트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타 선수들도 동일하겠지만 펠러와의 궁합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높은만큼 수요 지정훈련까지 정비에 주안점을 두어 최대한 베스트 수준을 만들겠으며 선호하는 코스는 1코스다. 비록 체중은 많이 나가지만 항상 1코스는 스타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