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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박성혁
- 작성일
- 2009.08.25
- 조회
- 2361
26회차 인터뷰
이종인
지난회차에서 3회 모두 입상한 13번 모터와 금회차 배정받은 40번 모터를 비교해 보면 선회력은 40번 모터가 더 좋을것 같으며 피트아웃이 훨씬 좋다. 스타트늩 0.13~ 0.19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은 휘감기보다는 찌르기와 휘찌르기다 더 잘 되는것 같다. 컨디션은 좋아 이번 회차 입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민영건
배정받은 9번 모터는 직선보다는 선회력이 좋은편이며 모터기력에 따라 성적이 편차가 심하게 나타난다. 인코스나 센터코스가 아웃코스보다는 편하고 스타트는 플라잉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어 자신감이 다소 떨어진다. 금일 경주는 스타트만 잘해내면 선회력이 좋아 입상을 노릴 만하다
안지민
배정받은 48번 모터는 직선 및 선회 모두 중, 상급이상이며 컨디션도 좋아 금회차 경주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다. 지난회차에서는 모터 배정운이 따라 주지않아 경주가 잘 풀리지 않았으나 이번 회차에서는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겠다. 좋은 날씨보다는 우천시나 악조건의 경기에 강한편이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지현욱
배정받은 90번 모터는 상당히 좋은 모터인데 성능만큼 기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으며 펠러가 잘 맞지 않기 때문인것 같다. 경주에는 크게 지장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성능 좋은 모터를 만났을시 선호하는 치고 나가는 힘이 부족한 것 같다. 피트아웃이 약간 불안하며 선호하는 코스는 인코스가 가장 좋다
허명옥
배정받은 45번 모터는 직선 및 선회 모두 좋으며 스타트도 괜찮은 편이다. 플라잉 이후 스타트가 조심스러운 감이 다소 있지만 그럴수록 자신감을 가지고 경주에 임한다. 1년여만에 복귀하였으나 보령에서 훈련을 많이 해 감각을 익혔으며 최근 모터운이 좋은것 같아 자신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류성원
64번 모터는 11번 배정받아 8번 입상한 모터로 궁합이 잘 맞는 모터이며 직선보다는 선회력이 더 좋은 모터이다. 지난 회차보다 모터기력이 더 좋아진것 같으며 스타트만 잘 조절한다면 우천경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겠으며 코스는 크게 고려하지 않으나 센터코스는 다소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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