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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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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09.11.17
조회
2369
   

정인교

배정받은 68호기 모터는 중상급으로 경주하기에 양호한 느낌을 받았다. 다만 직선에서 다소 우는 경향이 있어 펠러를 정비할 계획이고 스타트 상태는 빠른감은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느낌이며 비트 또한 양호하게 느껴진다. 선호코스로는 인코스에서의 스타트가 조금은 경주하기 편하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김명진

배정받은 35호기 모터는 경주하기에 무리가 없는 중급정도의 모터다. 최근 스타트 기복과 함께 1턴 전개 미숙을 보이면서 저조한 성적을 거듭하고 있는데 본인 스스로도 답답한 마음이 가득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으며 경주당일 선호코스를 만난다면 후회없는 경주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화모

배정받은 92호기 모터는 중급이상의 모터다. 하지만 스타트 시 우는 경향이 있어 펠러를 수정할 계획이며 순발력과 비트는 양호한 모터다. 최근들어 좋은 모터를 연이어 배정받으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금주도 해볼만한 모터를 장착한 만큼 스타트부터 적극적인 공략을 해보겠다. 


정용진 

배정받은 57호기 모터는 직선은 다소 처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리드밸브,라이너, 기어간극을 통해 보완할 예정이며 비트는 지킬수 있는 정도인듯 싶다.  최근 모터 배정운이 따라주질 않아서인지 고전을 하고 있지만 그로 인해 정비 능력이 좋아진것 같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금주는 조건은 열악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오세준

배정받은 31호기 모터는 처음 수정한 펠러를 탔을때와 두 번째 펠러를 장착하고 탔을때와 거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 직선은 다소 처지는 느낌을 받았으며 비트는 뺏기지 않을 정도다. 스타트감은 다소 불안하게 느껴져 초동잡기가 조금은 어렵게 느껴진다. 선호코스는 아웃보다는 인코스가 경주하기엔 편하다.


양원준

금회차 배정받은 78번 모터는 직진력과 회전력 모두 중급 정도의 모터다. 최근 펠러 2개가 모두 망가지면서 장기 슬펌프에 빠졌고 저조한 성적이 이어지면서 자신감까지 결여된 상태다. 금주는 이러한 요인들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해볼 생각이며 선호코스인 센터코스를 배정받는다면 스타트부터 적극성을 발휘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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