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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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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09.12.23
조회
2626
   

윤희석

배정받은 33번 모터는 명성에 비해 RPM이 불안정하며 선회시 힘이 다소 처지는 느낌이다.  최근 모터배정운이 좋을때도 1턴전개 시 타이밍을 잡지 못해 고전을 했었고 그 요인으로 인해 장기 슬럼프에 빠진듯 싶다. 올겨울 동계훈련에서는 전속턴와 함께 펠러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


길현태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랑프리 2연패를해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쁘다. 이번회차 배정받은 61번 모터는 크게 두각을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본인의 스타일에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금일 특별한 정비계획은 없지만 수요일 지정연습 시 최종 점검을 통해 보완점을 찾아갈 계획이다. 마지막 회차인 만큼 유종의 미을 걷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화모

배정받은 54번 모터는 지정훈련을 하지 않아 정확하게 판단이 되지는 않지만 중급정도로 보여진다. 지정훈련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펠러를 장착하고 훈련을 했는데 수요 지정연습 시 다시한번 총괄적인 체크후 정비를 해볼 생각이다. 최근 스타트가 양호한 만큼 스타트 포인트를 잡는데 주안점을 두겠다.



황이태

배정받은 51번 모터는 세번을 배정받은 모터로 예전 탑승했을때 보다는 기력이 향상된 느낌이다. 최근 스타트감이 어느 정도 나와주고 있고 컨디션 또한 양호한 만큼 공격적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며 정비계획은 펠러와 함께 기본적인 정비를 할 계획이며. 동계훈련에서는 승정자세 수정을 주안점으로 잡고 있다.



여현창

배정받은 11번 모터는 전 회차 길현태 선수가 대상경주 우승한 모터로 기대를 했는데 직선이 다소 처지는 느낌을 받았다. 정비계획은 전체적(라이너, 틸트각)으로 수정할 계획이며 금금회차에는 발순부터 스타트라인을 지날때까지 어저스트 없이 해볼 생각이며. 비트는 양호한 느낌을 받았다. 마지막 회차인 만큼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이태희

배정받은 07호기 모터는 직선은 약하고 선회시 다소 밋밋한 느낌을 주었는데 그나마 비트는 양호하게 느껴진다. 스타트는 0.25초 이내를 목표로 하며 스타트 보다는 선회쪽으로 경주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금일은 선회 스피트를 향상시키기 위해 펠러를 수정할 계획이다. 아쉽게 대상경주에 진출은 못했지만 마지막 회차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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