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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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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10.03.30
조회
2363
   

전두식

배정받은 52호기 모터는 직선 및 선회 모두 모난 두분 없는 양호한 모터라 생각된다. 스타트는 최대한 어저스트가 없는 상태로 유지할 것이며 비트 또한 양호한 상태다. 아직까지도 신형 모터, 보트 적응이 안되었고 미사리 수면의 특징 파악이 안되서 실전만 들어가면 고전하는 것 같아 걱정은 되지만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김대선

배정받은 15호기 모터는 큰 특징없는 밋밋한 느낌의 모터지만 경주하기에는 큰 지장은 없는 것 같다. 금일 저녁에는 에이스 펠러를 수정하여 종속을 끌어올려볼 생각이며 비트는 보통이다. 최근 좋은 느낌으로 선전을 하고 있는 만큼 매 경주 집중력을 발휘하겠다.


주은석

배정받은 92호기 모터는 순발력은 보통이며 선회시 조금은 롤링이 느껴지지만 직진력은 양호하게 느껴진다. 스타트 감은 양호한 편이며 아웃코스 보다는 인,센터코스가 경주를 하기에 편하다. 금일 정비계획은 틸트각을 수정할 생각이며 허리(디스크)가 조금은 아프지만 경주하기에는 지장이 없어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전진원

배정받은 50호기 모터는 1차때 신형펠러를 달고 연습했을때는 선회가 좋았고 2차때는 기존 펠러를 장착하였는데 종속이 좋게 느껴졌다. 아직 본장에서의 스타트 감각을 잡지 못해 고전을 하고 있지만 서서히 컨디션을 맞춰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진 않고 있다. 따로 정비계획은 없고 최선을 다한 경주로 고객님들께 보답하겠다.


정용진

배정받은 69호기 모터는 경주하기에 지장 없는 중급정도의 모터다. 선회시 치고 나가는 힘이 조금은 처지는 느낌을 받았고 스타트 상태가 조금은 걱정이 되고 있지만 수요일 오전연습에서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듯 싶다 . 비트도 양호하고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세준

배정받은 61호기 모터는 직선은 양호하지만 선회시 약간 흐르는 느낌이 드는 모터다. 최근 스타트 포인트가 너무 빨라지면서 플라잉을 기록할 뻔 했었고 그 요인이 심적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어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따로 정비계획은 없고 기화기 청소를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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