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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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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조가은
작성일
2016.07.06
조회
2427
배혜민
탑승한 14호정 모터는 활주시 쳐지는 느낌이라 직선-선회 모두 중하급으로 판단된다. 스타트는 0.20대 안쪽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했는데 큰 편차를 보여 수요일 오전 훈련을 통해 다시 점검해 봐야 정확한 감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정비계획으로는 기화기 세척과 틸트각을 조정할 예정이다. 금일 훈련 주안점으로는 스타트에 집중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주어진 경주에 항성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박설희
탑승한 130호정 모터는 중급정도의 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경주하기에 무난하다는 판단이다. 스타트는 F복귀전인 만큼 아직 감이 많이 부족하다. 내일 훈련에서 스타트감을 조금 더 회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정비는 간단한 세척만 했으며, 금일 훈련 주안점으로는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스타트감을 회복하는데 집중했다. 각오로는 F복귀전이지만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순위권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재학
탐승한 66호정 모터는 직선-선회 모두 모자람이 없는 상급 모터다. 개인적으로 배를 돌릴 때 받쳐주는 선회 힘이 참 좋은 것 같다. 스타트는 활주가 빠른 모터라 기준점을 좀 늦게 잡았는데 생각만큼 나와주지 않아 내일 오전 훈련을 통해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비는 틸트각을 수정했는데 오전엔 +0.5 오후엔 +1.0으로 훈련에 임했는데 오전 느낌이 더 좋은 만큼 다시 +0.5로 수정할 생가이다. 금일 훈련 주안점으로는 모터 성능이 좋아 스타트기준점만 체크했다. 좋은 모터를 받은 만큼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어선규
탑승한 55호정 모터는 직선은 중하급이며 선회는 중급로 판단된다. 스타감은 나쁘지 않다. 컨디션도 양호하다. 문제는 모터인데 55호정 모터는 과거 3회차에서 8차례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 과거보다 확실히 힘이 부족한 느낌이라 좀 걱정스럽다. 하지만 주워진 여건에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금일 훈련은 스타트기준점을 체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용민
탑승한 09호정 모터는 직선-선회 모두 중급정도로 판단된다. 스타트는 활주시 우는 느낌이 들고 있어 기준점을 잡기가 까다로웠다. 내일 오전 훈련을 통해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봐야 정확한 감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정비계획은 따로 없다. 금일 훈련 주안점으로는 스타트에 중점을 두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 F복귀전이지만 주선보류위기에 놓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 후반기에도 출전을 하고 싶다
 
 
윤영일
탑승한 128호정 모터는 순발력이 양호한 모터로 판단된다. 직선-선회는 중급정도이다. 스타트는 활주시 우는 느낌이 들어 기준점을 잡기가 까다로웠다. 내일 오전에 다시 한 번 맞춰봐야 정확한 스타트감을 알 수 있을 듯싶다. 정비계획은 기화기세척과 틸트각을 +1.0으로 조정할 생각이다. 금일훈련은 스타트기준점을 잡는데 집중했다. 금주 각오로는 착순점에 비해 연대율이 낮지만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순리대로 주선보류를 범하지 않는 선에서 전반기를 마무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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