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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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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10.06.03
조회
2144
   

김도환

지난 회차는 급성장염으로 인해 퇴소를 하여 고객분 들에게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금회차 배정받은 29호기 모터는 직진력은 밋밋하지만 순발력이 양호하게 느껴진다. 지정연습 1차에는 복합형 펠러를 장착하였고 2차때는 선회형 펠러를 장착하여 연습을 했다. 따로 정비계획은 없고 매 경주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김영진

배정받은 34호기 모터는 직선가속력과 순발력이 다소 불안하게 느껴진다. 정비계획은 리드밸브를 교환할 생각이며 내일 오전 훈련을 통해 기어케이스도 상황에 따라 정비할 계획이다. 비트와 스타트는 양호하며 최근 자신감이 생기면서 성적도 따라주고 있어 더욱 고삐를 당길 계획이다.


박규순

제재기간 동안 보령에서 개인선회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아직까지 본장의 수면 적응이 까다롭게 느껴지며 배정받은 57호기 모터는 생각보다는 직선력이 약하게 느껴진다. 몸 상태는 체중감량으로 인해 약간의 후유증이 있는 것 같다. 남은 전반기동안 실전적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안정적인 경주를 펼치겠다.


장수영

배정받은 10호기 모터는 순발력과 직선력이 양호하게 느껴지는 중상급 모터다. 비트는 기존펠러 보다는 신형펠러가 양호하게 느껴져 당일 경주에서는 신혈펠러를 장착할 계획이다. 정비계획은 따로 없으며 건강상태도 양호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김계영

플라잉을 범해 보령에서 선회연습에 중점을 두었지만 본장과의 차이점이 있어 아직까지는 실전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배정받은 71호기 모터는 경주하기에 무리가 없는 양호한 모터이며 스타트는 아직까지 감을 잡기가 까다롭게 느껴진다. 몸 상태는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지만 경주하기에는 지장없다.


이응석

올 겨울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보령에서의 의무훈련일수도 채우지 못한 상태다. 오래간만의 출전으로 인해 완전한 적응에는 시간이 걸릴 듯 싶고 스타트감 마져 일정치 않게 느껴진다. 배정받은 28호기 모터는 대체로 양호하지만 보트의 흔들림이 크게 느껴졌다. 펠러수정 계획은 없고 매 경주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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