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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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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10.08.03
조회
2504
   

윤영일

배정받은 52번 모터는 선회힘이 양호하며 직선도 만족할 만한 기력을 보이고 있다. 직전회차 탑승자가 52번 모터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부담이 될수 있겠지만 내 스타일대로 풀어갈 생각이다. 화요훈련에서는 보령과의 수면차이로 인해 선회시 잠시 실수가 있었지만 만족할만한 스타트가 나와 다행으로 생각한다.


김희용

금회차 배정받은 65번 모터는 중상급으로 평가되며 순간 반응이 좋아 스타트 하기에 편하다. 뻗어주는 힘이 조금 약하지만 선회는 좋은 기력을 나타내고 있다. 주선보류로 인한 두려움이 생겼고 기술적으로 나아진 것이 없지만 예전의 자신감을 되찾으려 노력중이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만큼 홀가분하게 경주에 임하겠다.


김명진

탑재한 20번 모터는 직선과 선회 모두 좋은 기력 나타내고 있다. 스타트가 관건인데 화요 훈련에서 만족할만 한 스타트가 나와주지 못한 탓에 내일 오전 훈련에서 스타트를 좀 더 가다듬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습시 모터가 좋아 찌르기가 잘 통했으며 평소 아웃코스가 약했는데 아직도 아웃보다는 1,2코스가 편하게 느껴진다.


박재경

금주 배정받은 4번 모터의 점수가 높아 많이 기대 했는데 결과적으로 중급에 못미치는 것 같아 기어케이스와 기화기 부분을 정비할 생각이다. 스타트는 전혀 가공하지 않은 펠러(1차훈련) 보다는 에이스펠러로 훈련할때(2차훈련)가 좀더 좋게 느껴졌다. 데뷔 처음으로 A1에 오른것에 감사하고 있으며, 꾸준히 A1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현철

금주 배정받은 57번 모터는 선회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복합형 펠러를 사용했을때(1차훈련) 비교적 괜찮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최근 성적이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편성의 운이 많이 따라 주었고 자신감을 갖고 1턴을 공략한 것이 주효 한 것 같다. 후반기도 A1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창규

4회차 성적부터 등급을 산정하는 바람에 A2에서 B2로 내려갔다. 여러가지 아쉬움은 있지만 재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금주 배정받은 10번 모터는 시즌초반 좋은 성적 거뒀을때의 파워있는 성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레버 조절을 많이 해도 150m랩타임 좋고, 울컥 거림 없이 선회 힘이 떨어지지 않아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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