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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박성혁
- 작성일
- 2010.08.11
- 조회
- 2146
이종한
배정받은 25호기 모터는 전주 배정받은 모터보다 기력이 양호해 경주를 펼치기에는 무리가 없어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 스타트 상태도 양호하며 몸 상태도 양호하다. 선호코스로는 인보다는 센타코스(4,5코스)가 경주를 펼치기에는 편하게 느껴진다.
정용진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순발력과 직진력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로인해 라이너를 보강할 생각이며 펠러수정을 통해 기력 상승을 도모해 볼 생각이다. 최근 슬럼프가 길어지는 것 같아 본인 스스로도 답답한 생각이 든다. 저를 아껴주시는 팬들께 죄송스럽지만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신다면 기대해 부흥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손근성
최근 배정운이 따라주면서 호성적을 거둔것 같다.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직진력과 선회력
모두 양호한 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내심 만족을 하고 있다. 선호코스가 있다면 인코스가 유독 편하게 느껴지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매경주 집중하겠다.
여현창
최근 무리한 경주를 펼치면서 아쉬움이 남는 경주를 한 것 같다. 항상 실수를 한 후에는 동영상 분석을 통해 반성의 시간을 갖고 보완점을 찾고 있다. 금주 배정받은 60호기 모터는 RPM이 불안정하여 스타트 하기 까다롭게 느껴진다. 경주 당일 오전훈련에서 다시 한번 검토할 생각이며 정비계획은 직선력을 높이기 위해 라이너를 손볼 생각이다.
김승택
지난주 플라잉 복귀 경주를 했는데 본장의 수면 적응이 덜되서인지 미사리가 낮설게 느껴진다. 금회차 배정받은 28호기 모터는 직진력이 양호하게 느껴지는 호성능의 모터다. 정비계획은 따로 없고 아직 플라잉에 대한 부담감은 커서인지 무리한 경주를 하기 보다는 안전한 경주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선규
배정받은 10호기 모터는 직진력과 선회력 모두 양호한 상급의 모터다. 몸 상태는 양호하며 모터 기력이 원체 출중해 특별한 정비계획도 없다. 선호코스는 최근 200스타트 맞추기가 까다로워 인,센터가 편하게 느껴진다. 대상경주 결승전에 진출 한 만큼 후회없는 경주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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