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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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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01
조회
2543

양원준

이번 07번 모터는 직선 무난한 중급이다. 선회할 때 힘이 부족한 느낌은 있다. 스타트할 때는 집중해서 했지만, 플라잉 이후라서 그런지 아직은 부족하다고 느낀다. 틸트각을 +0.5에서 0으로 조정했다. 기어간극을 좁혀서 훈련했지만 다시 넓히려고 한다. 금일 훈련에서는 스타트에 집중했다. 훈련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점이다.

 

박설희

이번 118번 모터에 대해서는 최근에 많이 상대해왔던 모터인만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힘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중하급 정도의 모터라고 생각한다. 스타트의 경우, 플라잉 제재때문에 늦더라도 어저스트 없는 스타르를 하려고 노력했다. 정비는 기본 세척만 했다. 금일 훈련에서는 스타트에 집중했다. 훈련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4점이다.

 

김태규

이번 143번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전체적으로 힘이 부족한 것 같다. 중하정도의 급인 것 같다. 모터에 힘이 부족해서 스타트에 최대한 집중했다. 틸트각은 +0.5에서 0으로 조정했다. 기어간극은 오전에는 넓혀서, 오후에는 줄여서 연습했다.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래서 훈련할 때 중간 정도로 조정하려고 한다. 훈련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점이다.

 

윤영근

이번 154번 모터는 직선과 선회 모두 무난한 중급정도으 모터다. 기온이 내려가서인지 스타트 편차가 심했다. 하지만 조정이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한다. 정비의 경우, 기화기 세척과 틸트각을 +0.5에서 -0.5로 수정했다. 오늘 훈련에서는 스피드 턴에 집중해 연습했지만 만족하지 못한다. 전반적 훈련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점이다.

 

정주현

이번 51번 모터는 직선에서는 처지지 않는 중급정도이지만, 선회 시에는 최악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힘이 부족한 하급이라고 생각한다. 플라잉 복귀전인 만큼 최대한 안정적으로 스타트를 하려고 연습했다. 중간에 실수빼고는 생각대로 되었다고 생각한다. 정비의 경우, 기화기 세척을 했고, 선회에서 힘이 부족해 틸트각과 타임스토퍼, 라이너를 조정했다. 그래서 최대한 선회에 힘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오늘 훈련에서는 스타트에 집중했고, 이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점이다.

 

김완석

이번 46번 모터는 직선과 선회 모두 중급정도의 모터인 것 같다. 스타트는 0.2초대로 맞춰 훈련했다. 그러나 계산 실수인지 조금은 들쑥날쑥했는데, 나쁘진 않다. 정비는 기어간극을 3에서 2.5로 조정했고, 오늘 훈련은 선회할 때 보트를 안정적으로 하고 그 뒤 상황에 따라 전개하려고 집중했다. 훈련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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