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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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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08
조회
1278

안지민

금주 함께할 129번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능을 가진 모터로 선회보다 직선시속이 좀 더 마음에 든다. 스타트는 다소 빠른 감이 있었으나 충분히 맞춰갈 수 있는 수준이고 오히려 욕심을 버린 후부터 전개가 더 수월하게 풀리고 있는데. 이번 주 역시도 공간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손지영

금주 장착한 44번은 근래 받은 모터 중 느낌이 가장 괜찮은 모터로 선회와 직선시속 모두 나쁘지 않았다. 작년 10월에 에이스 프로펠라가 어긋난 후부터 원하는 게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데. 개인 컨디션엔 문제가 없고 이번 주는 조건도 괜찮은 만큼 부진만회를 위해 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민준

금주 배정받은 139번 모터는 선회도 그렇고 직선시속 역시 보통 수준으로 평가된다.

화요 지정훈련에서 스타트감이 완전치 않았는데. 내일 오전 훈련을 통해 확실한 스타트감을 잡아내는 것이 급선무인 거 같고 실전에서는 항상 후회 없는 경주를 펼치기 위해 더 집중하겠다.

 

김승택

배정받은 132번 모터는 타임에 비해 느낌이 나쁘지 않았고 선회는 괜찮은 거 같다.

화요일 바람의 영향으로 스타트가 좀 빠른 감이 있었으나 특별히 스타트하기 까다로운 모터가 아니라 수요일 오전 지정훈련을 통해 정확한 스타트감을 잡아낸 후 훈련 때보다 안정된 모습으로 실전에 나서겠다.

 

장수영

연속해서 63번 모터가 배정됐는데. 타임에 비해 살짝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으나 그렇다고 선회와 직선시속이 부족한 정도는 아니다. 문제는 스타트가 될 텐데. 부진을 만회하고 싶은 욕구가 충만한 만큼 그 의지를 빠른 스타트로 표출시키기 위해 최대한 집중할 것이다.

 

정종훈

장착한 66번 모터는 직선시속이 밋밋한 반면 선회는 기대이상의 느낌을 받았다. 화요일 훈련에서의 스타트가 괜찮았지만 솔직히 정확한 감은 아니었고 직선보다는 지금처럼 선회가 편안할 때를 더 선호하기에 지난 출전 때의 기세를 이어 적극적으로 덤벼보겠다.

 

-인터뷰 제공 : 스포츠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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