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5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박성혁
작성일
2011.03.29
조회
2713
 

윤영일

플라잉 이후 올 시즌 첫 출전이다. 금일 연습에서는 스타트에 집중하며 전개를 풀어갔는데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기준점을 잡기 어려웠다. 배정받은 27번 모터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경주 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복귀전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게임을 소화해 낼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주은석

금주 장착하고 있는 22번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양호한 중상급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없다. 금일 지정연습은 컨디션 점검에 초점을 맞췄으며 특히 정확한 스타트 타이밍을 잡는데 주력했다. 아웃코스 보다는 인코스에 경주 하기가 편하며 매 경주 최선을 다해 입상권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재준

금주 배정받은 92번 모터는 작년 탑승해본 경험이 있다. 작년에 비해 종속도 부족하고 스타트후 직선에서 뻗는 힘도 부족해 정비를 하고 있으며 수요 오전 훈련을 통해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맞춰본후 실전에 임할 생각이다.


유근영

금주 배정받은 61번 모터는 전체적인 출력이 양호해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경주전개가 잘 풀려 좋은 결과를 얻었다. 동계훈련기간 동안 스키를 타면서 방향감각이 좋아진 것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인코스와 센터코스에서는 스타트감이 괜찮지만 아웃코스에서 스타트가 들쑥날쑥해 현재 아웃코스에서도 스타트기준점을 찾으려고 노력중이다.


박정아

금주 배정받은 11번 모터는 전체적으로 평범한 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랩타임이 좋지 않아 걱정이다. 아직 에이스펠러를 찾지 못하고 있고 스타트도 들쑥날쑥해 고전하고 있지만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금주는 안정적인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선호코스는 인코스다.


여현창

금주 배정 받은 2번 모터는 작년에 탑승했을 때는 괜찮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는 느낌이 좀 다르다. 종속시 쭉 미는 힘이 약해진 것 같다. 현재 스타트감은 양호한 편이고 컨디션도 괜찮다. 인코스가 경주를 전개하기 편하지만 센터와 아웃코스에서도 내 스타트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