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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15
조회
856

곽현성

이번 회차에 좋은 모터가 많이 나와서인지. 상대적으로 장착한 42번 모터 기력에 부족함을 느끼고 선회도 그렇지만 직선 시속과 피트 아웃이 좀 더 아쉬운 거 같다. 스타트감은 무리가 없고 개인 컨디션도 나쁘지 않기에 할 수 있는데까지는 최선을 다해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기한

장착한 51번 모터는 선회, 직선, 피트 아웃까지 모두 면에서 만족스럽고 스타트감은 평균 정도이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본인 역시도 좋은 모터를 받았을 때 평소보다 승부의지가 상승하고 항상 모터 운이 따라줄 수는 없는 만큼 기회가 왔을 때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더 집중해보겠다.

 

김효년

배정받은 97번 모터는 선회도 그렇고 직선 시속까지 중하급 수준으로 평가된다. 스타트감은 무난한 정도고 솔직히 현재 장비와 궁합이 잘 맞는 편이 아닌데. 현실에 맞게 전술을 좀 다양화시킬 필요성을 느껴 조금씩 변화해가며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김은지

함께할 108번 모터는 지난 출전 때 장착했던 83번 모터만큼이나 선회와 직선 시속 모두 양호한 기력을 드러내고 있다. 피트 아웃은 훈련에서 약간 실수가 있었지만 나쁘지 않고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기에 우선 선회부터 하나하나씩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착실하게 준비해가겠다.

 

정세혁

이번에 받은 16번 모터는 지난번에 장착했을 때보다 직선 시속도 더 올라왔고 특히 선회 힘이 훨씬 상승한 거 같다. 스타트는 150m(1,2,3,코스)보다는 200m(4,5,6코스) 스타트가 더 편하게 느껴지고 이번에도 감이 좋은 편이다. 최근 성적이 나쁘지 않은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신인다운 패기를 잃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

 

한유형

손꼽히는 상급 모터를 배정받았는데. 직선 시속은 명성 그대로지만 다른 모터들에 비해 선회가 대단히 특별하다는 느낌은 받진 못했다. 피트 아웃은 당연히 만족스럽고 아직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이런 기회가 자주 오는 것이 아닌 만큼 가진 능력은 뒤져도 의지는 뒤지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 붙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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