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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9.19
- 조회
- 2099
정용진
탑재한 모터는 중상급으로 직선은 평범하나 순발력과 회전력이 양호하게 느껴진다. 지난 회차 부진했던 모습이었으나 부진 탈출에 힘쓸 것이며 스타트 잡는데 조금 빠른 느낌이 든는 것은 가을철의 계절변화에 따른 것으로 컨디션 양호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송종해
최근 탑재해 본 모터중에서 가장 안정감이 드는 상태로 직선과 순발력 모두 양호한 상태이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라면 찌르기 위주에서 벗어나 붙어돌기 위주의 외선 공략을 자주 시도한다는 점인데 이런 전술이 본인과 맞아 떨어지는 것 같으며 컨디션도 양호해 좋은 상태이다.
박영숙
전반기의 마지막 경주를 잘 치루어 안도는 했으나 후반기 부진해 이번 회차를 기점으로 재출발한다는 심정이다. 탑재한모터는 중급정도의 기력으로 일단 펠러를 선회형으로 조정해 놓았다.항적을 치고 나가는 힘이 부족해 붙어돌기의 전술을 펼칠 것이며 스타트감도는 양호하다.
정철태
전반기 플라잉의 영향이 아쉬웠으나 보령에서 나름대로의 선회 교정에 힘쓴 결과 만족한 상태를 보인다. 아직 실전에 접목 시켜보지는 못했으며 스타트 부담감은 0.30대를 맞추느냐가 관건으로 탑재 모터도 비트아웃과 선회시 우는 경향이 있어 다루기가 까다로운 중하급으로 생각된다
김도환
탑재한 모터를 중상급 기력으로 알고 있었으나 탑재한 결과 본인이 셋팅을 잘못했는지 호흡이맞지 않았는지 중급 정도의 기력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3정 선호시에는 그리 부족함은 느끼지 못해 경주하는 데는 영향이 없는 것 같다. 최근 컨디션이 양호해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
손제민
예전에 탑재했던 모터라 호흡은 양호한 편이며 기력의 변화는 크게 느끼지 못하는 중급 정도의기력으로 다만 보트의 롤링이 심하고 선회시 힘이 약한 편이라 순발력을 좀 더 살려 볼 예정이다.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이상 항시 기대에 부흥하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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