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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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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6.07
조회
1912
 

강지환

플라잉 제재이후 첫 출전이라 스타트에 부담감이 느껴지고 있다. 이번 회차 배정받은 34번 모터는 순발력은 어느 정도 받쳐주고 있으나 탄력이 늦게 붙는 단점을 보이고 있어 펠러 수정을 통해 이를 최대한 보완할 생각이고 스타트여부에 따라 입상의 윤곽이 달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몸상태는 양호한 편이므로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박영숙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기력은 양호한 반면 피트 아웃이 염려될 정도로 순발력이 떨어지고 있다. 지정연습에서도 이런 모터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스타트에 기복을 보이고 말았다. 내일 오전 연습을 통해 다시 한번 맞춰볼 생각이다. 아직까지 아웃코스 운영능력은 떨어지고 있지만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김도환

지정연습에서는 타 선수들의 강공에 밀려 큰 활약은 없었지만 모터 성능 자체는 양호한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선회시 파워가 느껴질 정도로 순발력이 좋은 것 같다. 아직까지 아웃코스의 경주 운영은 부담이 되지만 인과 센터코스에서는 경주하기가 수월한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페이스도 올라온 상태이고 모터 성능도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입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백운광

부상이후 첫 출전이라 지정연습에서는 크게 무리하지 않았다. 그동안 꾸준히 재활에 힘썼으며 본격적인 실전 훈련은 2주전부터 보령과 미사리를 오가며 연습을 해왔다. 모터 성능은 선회시 힘이 부족함을 느껴 휘감기 보단 찌르기가 유리할 것 같다. 하루빨리 정상 컨디션을 되찾기 노력할 생각이다.


이미라

최근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경주 중 에이스 펠러가 망가지면서 자신감마저 떨어진 게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손상된 에이스 펠러를 대체할 신형 펠러를  손보고 있는 중이며 아직까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경주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끌어올린 상태다. 하루 빨리 예전 페이스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영욱

금 회차 배정 받은 모터는 직진성은 양호한 반면 순발력이 부족해 스타트하기가 까다롭게 느껴진다. 본인의  펠러 정비력에 부족함이 있으나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중이다. 플라잉 이후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건 사실이나 내일 경주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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