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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박성혁
- 작성일
- 2011.06.21
- 조회
- 2768
배정받은 07호기 모터는 직선에서 뻗는 느낌이 약하지만 선회는 양호하게 느껴지는 모터다.
스타트 상태는 양호하게 느껴지며 몸 상태도 경주를 펼치기에 무난하다. 정비계획은 라이너를 4미리 정도 댈 뿐 따른 정비 계획은 현재 없는 상태다. 현재 주선보류 위기에 처해있는 만큼 남은 경주 최선을 다해 성적을 끌어 올리겠다.
박석문
배정받은 09호기 모터는 직선은 중급정도로 판단이 되며 선회는 약간 불안하게 느껴진다.
에이스 펠러가 망가져 새로 지급 받은 펠러로 연습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양호하다는 느낌이다. 스타트 및 몸 상태가 양호하여 매 경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고자 노력하겠다.
정용진
배정받은 60호기 모터는 전 회차 지급 받았을 때 보다는 조금 약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2주전 경주를 하다가 A급 펠러가 망가져 그렇게 느껴진다. 금주 스타트 상태는 양호하며
주어진 여건에 맞혀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김현철
배정받은 17호기 모터는 전회차 탑승때와는 틀리게 처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스타트시 모터가 우는 느낌을 받고 탄력도 없으며 종속도 상당히 처지는 느낌이다. 몸 상태는 양호한 상태이며 현재 사고점이 높아 사고점 관리를 신경을 써야하는데 그래도 매 경주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주에 임하겠다.
김세원
배정받은 59호기 모터는 전회차 김종민 선수가 선탑하여 우승을 거둔 모터라 기대를 했는데지정훈련에서 선탑했을때 느낌은 직선이 밋밋하게 느껴지는 반면 선회는 양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타트 상태는 양호하며 몸 상태도 좋아 상황에 맞는 전법으로 입상에 도전하겠다.
정비계획은 라이너를 3미리 정도 올리고 간극조정을 할 예정이다.
이종우
배정받은 70호기 모터는 전회차 배정받은 43호기 모터와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 모터로 판단이 된다. 직선과 선회가 양호하며 스타트 상태는 대시계 교체후 좋게 느껴진다. 몸상태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을 꾀하려고 노력중이다. 최근 좋은 흐름을 갖고 경주에 임하는 만큼 금주도 열심히 경주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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