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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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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8.01
조회
1983
 

백승훈

지난 6월 이후 첫 출전을 해서인지 화요일 지정연습에서는 스타트 기복이 심했던 것 같다. 금회차 배정받은 49번 모터는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 대체로 양호한 기력을 보여주는 중상급의 모터로 평가된다.  선호코스가 있다면 인코스쪽이 편하게 느껴지며 펠러는 복합형으로 수정할 계획이다.


한동필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직진력은 상급으로 평가되지만 순발력이 약간 부족한 듯 느껴지며 선호코스로는 인코스가 다른 코스에 비해 부담이 가며 2,3,4코스가 가장 편하게 느껴진다. 올시즌 상반기에는 전법변화와 함께 저조한 스타트로 인해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내심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윤영일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착순점에 비해 양호한 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내심 만족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플라잉을 기록하면서 매 경주 심적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하반기 사고점이 0으로 리셋되었기 때문에 1턴  전개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공략해볼 생각이다.


김강덕

지난 상반기에는  플라잉 기록과 높은 사고점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기 때문인지 하반기 초반은 무리한 스타트보다는 1턴 전개로 풀어가 볼 생각이다.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직진력은 중급이나 순발력이 우수하게 느껴지는 양호한 모터로 평가된다. 선호코스가 있다면 2코스가 가장 편하게 느껴진다.


최재원

금회차 배정받은 57번 모터는 평상시에는 큰 무리없는 중급의 모터로 평가된다. 다만 스타트 시 울컥거림이 있고  일시적으로 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지정연습 시 인코스 스타트에서 기복을 보였던 것 같다. 최근들어 스타트 감각도 좋아지고 있고 선회에서도 자신감을 회복한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일수

최근 들어 모터운이 따라주지 않고 있어 내심 아쉽게 느껴진다.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직진력은 중급 정도이나 순발력이 약간 떨어지는 듯 보인다. 또한 알피엠이 일정치가 않기 때문에 막상 실전에 임해봐야 정확한 모터기력 파악이 가능할 듯 보인다.  선호코스가 있다면 1,2코스가 가장 편하게 느껴지며 센터보다는 차라리 아웃코스가 더욱 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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