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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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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차 선수 인터뷰

작성자
김재성
작성일
2007.05.16
조회
2284
 

이흥우

모터기력은 가속은 좋은 편으로 느껴지지만 선회 후 치고나가는 것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든다. 따라서 프로펠러는 선회형으로 맞춰볼 생각이다. 또한 올 시즌 작전은 인코스와 센터코스가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지고 있으며 현재 스타트감각은 좋은 편인만큼 금주 최선을 다해 좋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김재윤

모터는 중상급으로 느껴질 만큼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전 외에 시간에는 보령에서 선회력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연습을 하고 있으며 올 시즌은 유독 인코스가  편안하게 느껴지고 있다. 또한 올해 목표는 꾸준하게 좋은 성적으로 끌어올려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며, 금주 스타트감각도 좋은 편인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운

플라잉 제재로 인해 올 시즌 늦은 출전을 했고 스타트에 대한 부담감도 느껴지고 있다. 하지만 서서히 스타트력을 끌어 올리고 있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하고 있으며 작전은 인코스가 가장 마음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또한 최근 3회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중급이상의 기력으로 판단되는 모터를 배정받은 만큼 금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


손지영

지난회차 전복하면서 에이스 프로펠러를 망가뜨렸다. 때문에 연대율 100% 모터를 배정받았지만 새 프로펠러와 궁합이 잘 맞지 않아 선회감이 평소보다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직선에서 치고 나가는 가속력은 마음에 드는 편이다. 여자선수로서 체중의 이점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들며, 스타트는 0.20초대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신인답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려할 생각이다.


손제민

배정된 모터는 연대율은 좋지만 생각보다 항적을 통과할 때 울컥거리고, 피트출발 역시 느린 편이다. 선배들과 첫경주를 통해 한차원 다른 경주를 펼쳤다는 기분이 들었고, 인코스 스타트를 맞추기가 힘들어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훈련원과 신인경주 성적에 얽매이기 보다는 한경주 한경주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매경주 최선을 다해 노력할 생각이다.


송종해

모터는 올시즌 받은 것 중에서 가장 좋았으며, 같이 훈련한 다른 모터와 비교해도 앞서는 느낌을 받았다. 올시즌 아웃코스 보다는 인코스 입상률이 높아진 이유는 무엇보다 지난해 플라잉을 기록하면서 스타트보다는 선회력에 중점을 두고 경주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반기까지는 서서히 스타트력을 끌어 올려 나만의 독특한 경주스타일을 만들어갈 생각이다. 또한, 올해 목표는 한 시즌을 사고없이 완주하며 출전하는 모든 경주를 소화할 생각인 만큼 금회차도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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