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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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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8.29
조회
2230
 

강창효

최근 모터운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인지 이번회차 배정받은 38번모터는 상대적으로 좋은 느낌을 갖을 수 있었다. 함께 훈련했던 모터와 간접적으로 비교해도 직선이나 선회에서 크게 처지지 않아 스타트만 된다면 실전에서 충분히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며, 올해들어 게임하기 편한곳은 센터코스와 아웃코스 순이다. 부진을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삼희

이번회차 배정받은 77번모터는 순발력이 좋아 스타트도 양호했고 선회력도 최근 사용했던 어떤 모터보다 앞서는것 같다. 지난주 역전패는 앞섰던 선수의 항적을 질러가지 않고 따라가는 실수 때문인데 개인적으로도 경주를 끝내고 상당히 아쉬움이 컸다. 스타트는 0.20초를 목표로 훈련했으며, 경주하기 가장 편한 코는 5코스를 꼽을 수 있겠다.


한  진

이번회차 배정받은 44번모터는 반응속도가 살짝 더디게 나오고 있으나 전법을 구사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모터라고 판단하고 있다. 2주만의 출전이기 때문에 스타트 맞추는 과정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으며, 펠러는 2차훈련에 사용했던것이 좀더 좋았으다. 스타트는 아웃코스가 좀더 맞추기 편한것 같고, 요일에 따라 입상이 달라지기 보다는 수요경주가 기세를 이어가는 스타일이다.


이회종

금번 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스타트와 선회를 하기에 무리가 없는 중급 기력으로 판단된다. 최근 플라잉과 부상 이후 부진했으나 체중관리에 힘쓰며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금주 많이 회복된 것 같다. 또한 지정훈려에서 유독 인코스가 좋았던 것은 아직까지 타코스 페이스 보다 빠르게 회복되었지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코스에서도 부담은 없고 금주 컨디션도 좋은 만큼 최근 부진만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김종목

플라잉 이후 하반기 첫 출전이라 경주감각을 찾는 것이 최대 관건으로 여기고 있다. 배정 받은 모터 기력은 직선 가속력은 좋은데 비해 선회력 힘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든다. 휴식 기간 동안 보령을 오가며 경기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했으나 심리적으로 플라잉에 대한 부담감은 있다. 때문에 센터코스 전개가 다소 편하게 느껴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백승훈

금주 배정 받은 모터는 스타트와 선회를 하기에 좋은 중상급 모터로 여겨진다. 선호코스는 인코스가 가장 편하게 느껴지지만 프로펠러를 복합형으로 맞춰 전 코스에서 다양한 작전 펼칠 수 있도록 수정했다. 지정훈련에서 스타트 기복을 다소 보였으나 0.3초대를 유지하려고 노력 했고 스타트감각은 수요 아침 훈련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한번 더 맞춰 보고 최선을 다해 좋을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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