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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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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선경주
작성일
2011.08.02
조회
2752
 

유근영

직전 회차에 하급 모터를 배정받아 고생을 많이 했는데 금주 장착한 63번 모터도 조건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 모터를 탑승해본 상황이 아닌 만큼 정확한 성능은 지정훈련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으며 특성에 맞게 세팅을 할 계획이다.


어선규

금주 90번 모터를 배정받았다. 아직까지 성능을 확인해본 것은 아니지만 타 선수들이 괜찮다고 평가를 해 큰 부담이 없다. 평소 훈련에 들어가기 전에 정비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금주는 라이너를 6mm 올렸으며 기화기를 청소한 상태다.


정민수

8번 모터가 성능이 밋밋한 것을 알고 있었다. 평소 그동안의 결과나 타 선수들의 평가 보다는 직접 탑승해 보고 판단하는 만큼 수면에 나가봐야 정확한 기력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인코스 보다는 아웃코스에서 스타트 자신감에 생기고 있어 코스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1턴 마크를 공략할 생각이다.


신동길

1번 모터를 탑승하는데 선회에 비해서 직선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고 들었다. 전조정자들이 워낙 실력이 뛰어난 만큼 타 선수들의 평가 보다는 직접 몸으로 느끼고 판단할 계획이다. 연습 전 모터 상태를 살짝 체크해 봤는데 기대와 다르게 결과가 나오면 전면 수정해 상황에 맞게 세팅하겠다.


진석현

5번 모터가 최근 출력 이상을 나타내고 있어 탑승자들이 고전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동안 상급 모터를 배정받아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금주는 모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지정훈련 후에 정확하게 상태를 파악하고 정비를 하겠다.


서화모

46번 모터는 최근 기력이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의 에이스 펠러가 괜찮기 때문에 중급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면 충분히 승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스타트 기준점을 정확하게 잡고 상대 선수와 코스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전술을 구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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