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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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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김재성
작성일
2007.03.21
조회
2127

이승일
지정연습 시 어떤 목적보다는 무리하지 않고 컨디션 조절에 힘썼기 때문에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것 같다. 금일 배정받은 82번 모터는 직선기력은 중상급의 기력인 반면 찌르기 시 모터의 떨림 현상이 있어 펠러 수정을 통해 보완할 생각이다. 지난해에는 모터운이 따라주면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은데 올해는 모터와 상관없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종우
금일 연습에서는 신형모터보트와 신형 펠러의 궁합이 틀어지면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회전력은 중급정도인 반면 직진력이 부족함을 느꼈다. 지난 동계훈련시 부상을 당해 연습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시즌 초반은 컨디션 조절에 주력할 생각이다.

 

전윤정
지난 하반기 주선보류로 인해 심적 부담감이 컸지만 보령에서 피나는 훈련을 했기 때문에 내심 좋은 성적을 기대를 하고 있다.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직진력은 중급 정도이나 회전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펠러는 연습 시 사용했던 펠러가 맘에 들지 않아  펠러 교체를 해볼 생각이다.

 

윤영근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직진력은 중상급의 우수한 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순발력이 다소 부족한 듯 느껴진다. 펠러는 특별한 수정계획은 없지만 어느쪽에 치우지지 않는 복합형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지난 시즌 하락세의 성적으로 내심 고민도 했지만 서서히 제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 주신다면 박진감 넘기는 경주로 보답하겠다.

 

조현귀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중급 또는 중하급 정도의 모터기력으로 판단된다. 최근 아웃에서 붙어돌기 또는 휘감기 전법을 선호했는데 신형모터보트 교체이후 선회가 밀리는게 꼭 공회전을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선호코스는  자신이 지향하는 휘감기 또는 붙어돌기 전법에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3,6코스이다.

 

박석준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100%의 연대율을 기록중인 강성모터로 알고 있는데 아직 신인인 만큼 모터기력을 평가할 수 없는 상태이다. 선호코스로는 훈련원에서는 인코스가 가장 편했는데 최근에는 경주전개가 유리한 센터코스를 선호하고 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신인인지라 내세울 건 없지만 매 경주 배우는 자세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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