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홈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41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12.06
- 조회
- 2091
우진수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스타트 시 떨림 현상이 있어 다소 부담스럽지만 대체로 양호한 것 같고 모터와 펠러 수정계획은 없다.. 올시즌 다승왕 상금왕에 근접해 있지만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남은 2주동안 연승행진을 할 때의 기분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들의 기대해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윤희석
올시즌은 이상하게도 모터운이 없어 고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금회차는 선회시 힘이 있는 23번 모터를 배정받아 대체로 만족을 하고 있다. 선호코스가 있다면 예전에는 센터코스가 편했지만 최근에는 인코스가 편하게 느껴진다.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승일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중급정도로 분석된다. 지난회차 장착했던 모터와 비교한다면 직선에서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 들지만 경주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다. 최근 모터운이 따라주면서 특별승급까지 했는데 남은 2주동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며 모터의 힘에 의한 입상보다는 실력으로 입상했다는 인정을 받을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윤영일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중상급 정도의 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 지정연습에서는 스타트 감을 찾는데 중점을 두었고 평균 0.1초때의 좋은 기록이 나와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다. 선호코스가 있다면 예전에는 1,2코스가 편했는데 최근들어 타 선수들의 스타트 능력이 향상되면서 모든 코스가 까다롭게 느껴진다.
김영진
올시즌 피트아웃이 약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고 나만의 펠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그 결과 피트에서 많은 보완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미사리 수면이 차가워지면서 모터의 직진력이 떨어지고 있어 금회차도 내심 걱정을 하고 있었다.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직선기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순발력은 양호하게 느껴지며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훈련소 때의 마음가짐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엄익현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직선력은 양호한데 순발력이 다소 떨어지고 있어 피트가 내심 걱정이지만 펄러를 회전형으로 수정해 보완할 생각이다. 금일 지정연습에서는 스타트 연습에 치중했고 평균 0.1전후를 기록했는데 바람의 영향 때문인지 생각했던 것 보다 0.1-0.2초 정도가 빠르게 나온 것 같다.
- 이전글
- 42회차 선수인터뷰
- 다음글
- 40회차 선수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