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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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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김재성
작성일
2007.03.07
조회
2135
김기한
전일 훈련에서는 내용면에서는 좋았지만 모터 RPM이 일정치 않아 스타트와 선회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본인이 느끼기에 모터가 중급 기력으로 보이나 선회 시 힘이 부족해 정비를 통해 보완할 생각이다. 올 시즌 뿐 아니라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경주에 임하겠다.   
 
이용세
아직까지는 스타트감각을 끌어올리며 신형 모터보트에 적응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중급기력으로 판단되며 프로펠러 수정은 선회 쪽으로 변경해 소개항주 타임 6.70~6.80대 초반이 나올 수 있도록 수정할 생각이다. 올해는 무엇보다도 개인 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생각이다.   
 
박상현
모터기력은 중급으로 판단된다. 피트아웃 시 좋은 것으로 느껴지지만 가속력과 선회력은 다소 힘이 부족함을 느껴 프로펠러를 복합형으로 맞추며 선회 쪽에 좀더 치중해 수정할 생각이다. 스타트감각은 훈련 시 0.1~0.2초 대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경주는 당분간 휘감기보단 찌르기 위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며 작년에 이루지 못한 20승과 대상경주를 비롯해 올스타전에 올라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룰 생각이다.  
 
이회종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는 전체적으로 중급정도로 판단된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인코스 입상이 늘어난 이유는 레버조절 노하우가 쌓였고 스타트를 꾸준히 향상시킨 결과라고 생각한다. 평소 프로펠러는 복합형으로 맞추고 있으며, 직선력과 선회력을 보강할때는 틸트각과 기어간극 순으로 조정한다. 컨디션은 특별히 나쁘지 않으며, 올시즌 마지막 41회차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박재경
훈련원에서는 1,2코스가 상대적으로 편했지만 미사리에서 훈련을 시작한 다음부터 스타트 감이 달라졌다. 일단 아웃코스부터 맞춰간다는 기분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훈련에서 느낀 모터기력은 중하정도로 판단된다. 훈련원 성적은 여자동료들에게 뒤졌지만 체중이 비슷하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주엽
신인관계로 모터성능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대체로 중간정도의 기력이라고 생각된다. 지정훈련에서의 스타트감은 예상했던만큼은 나왔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 아직까지 어느코스가 편하고 잘하는 전법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며 모터,보트와 미사리 수면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프로펠러는 복합형으로 맞출 계획이며, 욕심부지리 않고 올시즌 완주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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