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29회차(8월21~22일)는 처서가 들어있어 더위가 한물 지나가는 시점이었으나 수요일은 32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 고 되어있었다. 여름철 모터의 성능은 저하되지만 29회차 출전 모터를 보면 43,49,71,92번 등 악성 모터를 제외하면 중상위 모터들 이 대거 출전을 하여 기대를 하게한 회차였다. 그러나 수요일 1경주 오픈과 함께 최악의 스타트가 시작된다. 0.38~0.54의 스타트 타임은 남동풍의 영향이 있었다고는 하나 지나치게 루즈한 스타트였다. 이렇게 시작된 아마추어 이하의 스타트는 15경주까지 하루 종일 지속이 된다. 5경주 이재학의 0.16 이 최고의 스타트로 이해를 할래야 할수 없는 저질 스타트 행진이 약속이나 한듯 이어진다. 스타트 백미는 7경주로 0.33~0.61 이었으며 급기야 스타트의 달인 박석문까지 0.66 이라는 상상을 초월한 기록을 세운다. 그중 14경주가 그런데로 보아줄만 했는데 0.20~0.27 이었다. 바람의 영향 ! 인정한다. 더위먹은 모터 ! 인정한다. 또 무엇은 인정해야 하나 ? 백보 양보해 모두를 인정한다고 해도 하루종일 아마추어 이하의 스타트로 일관하는 선수들의 행태를 고객들은 무 엇으로,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 ? 목요일 이점을 의식한듯 스타트 다운 스타트가 이루어졌다. 기온은 물론 하강되었고 기상조건은 조금은 달랐으나 과연 이점이 스타트를 일변시킨 요인의 전부였을까 ? 해야겠다는 해야만 한다는 분위기의 결과는 아니었을까 ? 경정 선수는 프로 선수들이다. 한두해 레이스를 한것도 아니다. 개인차는 있으나 할려면 얼마든지 스타트를 할 수 있고 자력으로 안되면 타 선수를 따라갈 수 는 있다. 김효년만이 0.19 0.04 0.11 !!! 스타트 화신이 되어 3연승으로 회차를 이끌어 가는 선봉장이 되었다. 수요일, 스타트 부재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
댓글달기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로그인 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