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118번째 원고중 일부로 일본에서 중시하는 상금,다
승,착순점 3부문 2013년 기록에 관한 내용임.
1. 상금왕
순위 선수명 출주회수 나이 상금액 비고
1 이태희 80 42 122,098,000 원 대상우승1회, 준우승2회.
2 이승일 85 34 115,971,000 원 대상우승1회, 준우승1회
3 김민천 81 37 113,007,000 원 대상우승1회
4 손지영 84 28 110,934,000 원 여왕전우승 대상3위2회
5 이재학 86 40 108,015,000 원
금년 상금왕은 대상경주에서 맹 활약을 한 이태희가 등극을 했고 상금 1억 이상 획득한 선수도 역대 최다
인 7명으로 작년의 4명을 크게 앞 질렀다.
연말 그랑프리 대상경주 전까지는 이승일이 상금 1위였으나 이승일이 우승전 진출에 실패했고 이태희가 준
우승을 하며 상금 1300만원을 수상, 이태희에게 상금왕 타이틀이 돌아갔고 손지영이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
로 1억 이상을 획득하여 5위안에 진입을 했다.
참고로 역대 최대상금은 2010년 길현태의 144,371,000원이며 최다 상금왕 역시 길현태로 2009~10 2회다.
2. 다승왕
순위 선수명 출주회수 1착 1착률
1 김효년 77 43 55.8
2 김민천 81 39 48.1
3 이승일 85 38 44.7
4 이재학 86 36 41.9
5 정민수 78 31 39.7
금년 시즌 마감 1개월 전부터 김효년의 다승왕 가능성이 유력했는데 결국 최근 기량의 평준화로 40승이 어
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넘어 43승으로 다승왕이 되었다.
김민천은 11월까지 4위였으나 12월 들어서 7전6승을 하며 2위를 확정했고 작년 다승왕 이었던 이재학은 11
월 이후 부진으로 4위에 머물렀으며 여자선수로는 박정아가 29승으로 어선규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했다..
지금까지 다승왕은 이응석 이재학이 2회씩했으며 최다승 기록은 2005년 서화모, 2006년 우진수의 49승, 최
고 1착률은 2005년 서화모 59.8%다.
3. 착순점 왕
순위 선수명 평균착순점
1 김효년 8.24
2 김종민 8.20
3 이승일 7.89
전반기 착순점은 김종민이 8.86으로 단연 앞섰지만 후반기 7.55로 저조해 2위가 되었고 김효년은 전반기
7.83으로 4위였으나 후반기 8.65로 연 평균에서 김종민을 누르고 착순점 왕이 되었다.
이승일은 전반기 8.28로 2위였으나 후반기 7.49로 13위를 하며 종합 평균 7.89로 7.67을 기록한 김민천을 누
르고 3위가 되었다.
여자선수로는 역시 손지영이 전반기는 6.55로 29위였으나 후반기 8.20으로 3위를 하며 분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