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팬 여러분!
그랑프리 주간 여러분은 경정장의 수면상태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상의 수면조건은 경정경주를 시행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할 근본조건 입니다.
그러나 매우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2일차 정상적 지정연습 취소는 선수및 모터.보트의 안정과선수의부상및 보호차원에서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과거 일기및 수면상태 비정상으로 취소사례 있었음>
그러나 수면상태가 정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첫경주 시간을 늦추면서 모든 경주를 소화 하려는
경주사업본부.
경주사업본부의 경정에 임하는 자세는 경정팬과경정선수에게 대단히 큰 '과'를 범한 것입니다.
또한 하루 15경주가 결코 작은 횟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주사이의 런닝타임을 줄여가며 모든경주를
강행한 경주사업본부의 자세는 매우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곧 시즌이 마감 됩니다.과거에도 그랳듯이 내년에도 또 이와같은 일이 재연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경주관련.
그랑프리 주간 1일차 6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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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착으로 주행하던 6번 김민길선수.
그랑프리 주간 1.2일차 경주편성은 1~5경주는 2주회 1200M로 시행 되엇습니다.
6경주 부터는 3주회 1800M 경주 입니다.
그런데 3주회 홈스트레치 3착추입 진행 주행하던 6번 김민길선수의 착각은 경정팬들에게 커다란 실망을
주고 말았습니다.(홈스트레치 주행중 대시계및 주회표시 미확인으로 사료됨.)
경주에 출전한 선수가 2주회 경주인지, 3주회 경주인지도 파악 못하고 경주에 임했다면 이것은 대단히
중대한 큰 잘못이며 두고두고 오명으로 남게될것입니다.(현규정에 디테일하게 중<重>징계 보완이 필요함)
또한 목요일2일차) 7경주.
대단히 잘못된 경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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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판정,
현재의 규칙적용 이 부분은 정상 입니다.
본 경주의 규정이 현재의 규정으로 변경되는 과정에는 필자의 문제점 제기가 작용되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현재의 규정을 보면서 규칙의 느슨함을 지적하며, 보다 디테일한 규칙의 완성도를 높여야 함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느 경주가 되었든, 누군가는 적중, 누군가는 비적중으로 양분된 결과가 나오게 되어있는 구조 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선택이 타의(선수,수면시설및조건)에 의해서 적중권이 순식간에 비적중권으로 바뀌게
된다면, 그 허탈감과경정의 본질을 훼손하는 중대한 이유가 됩니다.
이부분을 바로 잡아놓지 않으면 경정팬들은 언제든지 패해자가 될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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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규정을 위반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착순인정과 2회 출전정지 이것이 현재의 규정 입니다.
그러나 본 경주에 있어서는 원인 제공자 5번 이창규선수의 주행과 2주회 2턴(안전주행구간內)에서의
행동은 필자와 많은 팬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사고정 이후 병주상황 발생시 필자는 매우 관심깊게경주를 관찰하며 모니터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1주회 2턴, 5번정 실속 그리고 3번정 실속에의한 사고발생 순간 4번정의 5번정 내측 찌르기 성공
2위주행중 그리고 사고등 점등 경합구간 진입 3착으로 밀려난5번정,
2주회 1턴 4번정 외측에서 휘감기 시도하며 다시 2위권으로 올라서며 백스트레치 2위로 안전주행 구간
진입 성공.
이후 부터는 사고정 선수의 생명과 안전및 경주의 안정화를 위하여 서행과함께 안전주행을 해야하는것이
안전주행구간으로 설정된 구간에서의 주행방법이다.
항상 결승선상의 위치에 자리잡고있는 필자는 백스트레치 아웃코스 5번정, 인코스 4번정의 주행을
관심깊게 보았습니다.
백스트레치 경합구간까지 필자의 육안에는 약5/1정신정도 5번정이 앞서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선수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백스트레치 주행중 4호정 위치를 파악하는듯한 5호정의 움직임도 필자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확연히 5번정이 앞서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왜 이창규선수는 자신의 착순 주장을 해태하고 4호정에게 착순을 양보 했을까요?
일반적 의견은 4호정 선수의'주선보류'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지만, 보다 중요한 문제점은 다른곳에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과 판단 입니다.
이창규선수 금년 후반기 기량과 자신감이 향상되며 종종 좋은모습의 경주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7경주에서 보여준 행위는 매우 질타를 밭아 마땅 합니다.
2턴 머뭇거림 그리고 무엇인가 오고간 미확인 행동, 필자의눈에 비춰진 모습은 순간 선수의자질,인성등등
뇌리를 스치고 있었습니다.
경주 확정후 사무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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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동(同)경주관련 항의전화가 봇물처럼 쏫아지고, 항의하는 경정팬들의 모습들.....
다시한번 규칙의 강화를 거론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두리 뭉실한 답변 이제 경정팬들도 이골이 납니다.
팬들이 하나가되고, 중심이 되어야 이러한 일에 현실적 대처도 따르게 될것입니다.
경정팬 여러분들이 자위권 방어를 위해 관심이 필요한 부분 입니다.
곧 시즌은 종료 되지만 일전에 필자가 제기한 부분과 작금에 일들은 후년 시즌과함께 계속 될것입니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경주규칙 이대로 더이상 묶어두면 경정팬만 피해자가 됩니다.
규칙의 강화 보완 개정이 꼭 필요합니다. 더이상 늦추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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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싫어하는 경주사업본부의 일부 임.직원들의 자세도 고치고 경주규칙도 현실에 맞도록 '갑'의 입장을
혁파 하고 '을' 경정팬의 위치에서 규칙의 보완및개정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가슴을 열지않고 안주하려는 그대들...
경정이 점점 날개없이 추락으로 가는모습 더이상 볼수업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