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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게 널부러진 요즈음 훈훈한 미담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 도벽(남의 물건 훔치는 버릇)이 있었던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런 소년에게 경찰관 박종규경위가 다가갔습니다. 처음에는 거북스러워 하던 소년도 시간이 흐르며 서서히 마음의문을 열었습니다. 점점 형편이 어려워진 소년은 일찍 군대에 입대하게되고 한푼 한푼 모은돈으로 첫 휴가를 나와 박종규경위를 찿아같습니다. 손에 귤 한박스들고... 그리고 머리가 히긋 히긋한 박종규경위를 마주 했습니다. 차칫 엉뚱한 곳으로 소외 될수있는 한 소년을 꾸준히 지켜준 박종규경위가 있어서 소년은 어느세 성장하여 청년이 되었습니다. 두사람은 소년이 중학생이 되면서 헤어 졌지만, 소년의 약속은 오늘 지켜졌습니다. 자장면 약속, 더 잘되면 당수육을 사주겠다는 약속은 귤 한박스가되어 박종규경위에게 전해 졌습니다. "청소년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청년에게 박종규경위는 이렇게 말해 주었답니다. "너 상담사 잘 할거야, 왜 인줄 알아? 골통 짓을 해봤으니 애들 속마음을 잘 알거 아냐." 우리 주변에는 이러한 님들이 있어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박종규경위님 당신이 대한민국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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