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우수선수 (8개 무문)가 다음과 같이 결정 되었다.
* 최우수선수상 : 菊地孝平 (기쿠찌 고오헤이 A1 37세)
* 최우수신인상 : 江崎一雄 (에자끼가즈오 A1 28세)
* 최다획득상금상 : 菊地孝平
* 최고착순점상 : 瓜生正義 (우류마사요시 A1 40세)
* 최다승리상 : 田頭實 (다도우미노루 A1 41세)
* 우수여자상 : 日高逸子 (히다카이쯔꼬 A1 53세)
* 기자대상 : 菊地孝平
* 특별상 : 해당선수 없음
SG 우승2회 준우승 2회의 菊地孝平가 MVP, 최다획득상금상, 기자대상 등 3개 타이틀을 처음 수상했는데 동일 선수가 3개 타이틀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6년 연속이다.
이외의 타이틀은 모두 福岡(후꾸오까) 소속 선수.
최우수신인선수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승 1회였는데 데뷔 4년 이내의 선수가 2회 이상 우승을 한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松井繁(마쓰이 시게루) 우승 6회, 服部幸男(하또리 유끼오) 우승5회로 신인상을 경쟁하던 시대는 꿈과 같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최고착순점상은 瓜生正義가 2년연속 3회째 수상했는데 6년연속 SG 우승, 신기록 달성은 이루지 못했으나 높은 레벨의 안정감은 발군.
최다승리상은 마지막까지 白石健 (시라이시다겐)과 경쟁에서 역전을 이룬 田頭實이 차지했다.
가장 혼전 경쟁을 한 부문은 우수여자상으로 퀸크라이막스에서 우승을 한 日高가 수상했는데 이로써 부문 최다 4회수상이며 생애 성적에서도 우승 71회로 山川美有紀 (야마가와미유끼)와 동률, 생애 회득상금도 약8억7천만엔으로 여자선수 톱이다
참조 : 여기서 이야기하는 우승은 우리 대상 우승과 같이 예선전 4~7일을 거쳐 마지막 우승전에서 우승을 한 기록임.
따라서 SG 우승은 1600여명의 선수중 최고중 최고 선수 42여명의 경쟁, 우승을 가리는 연중 8회의 최고 축제이며 경정 선수라면 SG 대회에 선발 되는게 꿈으로되어있다.
★ 烏野賢太 2000승
1월10일 津 (쯔) 일반전 10경주에서 우노겐타 (A1 48세)가 5코스에서 1착, 사상 91명째 통산 2000승을 거두
었다.
SG우승2회, G1우승14회, 그랑프리출전5회, 생애획득상금 랭킹13위인 17억엔에 빛나는 우노의 2000승은
역대 91명의 2000승달성 선수중 최연소다.
2000승의 구체적 내역은 SG 160승, G1 584승, G2 45승, G3 214승, 일반전 987승으로 절반이상이 상위 그레
드 경주였다.
★ 河合三弘 스타트 무사고 4000 레이스
가와이미쯔히로 (A2 44세)가 1월3일의 常滑(도꼬나메)5일째 2경주에서 사상 4명째되는 스타트 무사고
4000경주를 달성했다.
과거 3명이 무사고 4000경주를 달성했으나 모두 50대였고 5000경주 이상을 무사고로 은퇴했으나 가와이
는 이제 44세.
51세5개월에 4000경주 스타트 무사고를 달성하고 5782경주 무사고 은퇴 기록을 갖고있는 森實 (모리미노
루)의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특히 A급을 유지하며 스타트 무사고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대단하다.
한편 1월25일 현재 加藤峻二 (가또슌지 74세)3887 경주, 吉村重行 (요시무라시게유끼 45세) 3181경주 스타
트 무사고 진행중이다.
★ 三國 (미꾸니)낙뢰로 대시계 고장
1월17일 오전 8시경 미꾸니경정장에 낙뢰가 발생, 대시계 고장으로 경주가 연기되었다.
미꾸니 경정장 지역은 벼락이 많아 경정장 주변에 피뢰침을 여러곳에 설치하고 있으나 이날 대시계에 낙뢰
로 외부파손은 없었지만 센서부분 이상으로 경주가 연기되었다.
미꾸니 경정장의 낙뢰는 2002년에 이어 13년만의 사고였다.
★ 下關경정장 쌍승식 적중 없는 경주
1월13일 시모노?끼 일반전 4일째 2경주에서 쌍승식 적중이 없는 레이스가 나왔다.
본 레이스의 쌍승 발매액은 21만 2400엔였으나 1착은 3번째 인기 선수가 2착은 인기 6위의 선수 확정으로
2-5였지만 적중 제로. 복승은 10번째 인기주권으로 33.3배였고 3쌍승식은 685.5배 고배당이었다.
만약 쌍승적중이 한표라도 있었다면 1600배 정도의 폭탄 고배당이었을 것이다.
쌍승 적중이 없었던 경주는 2010년8월2일 津 (쯔) 경정장이래 두번째로 기록이 남아있는 96년 이후 두번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