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무라다까노부 5장소 연속 우승
2015년 후반기 출주회수 부족으로 A2급이 된 田村降信(다무라다까노부)가 기념전에는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일반전에서는 강열 어필, 6월말의 다마가와 경정장부터 8월 미야지마 경정장까지 5장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5장소 모두 득점 톱은 아니었으나 우승전은 모두 1번으로 5회 모두 인빠지기 우승이었다.
역대 4명째 6장소 연속 우승이 걸린 오사까 스미노에 경정장에서는 준결승 2착으로 1번정이 되지 못해 4코스 댓쉬 스타트 였으나 기록도전에는 실패했다.
6월 다마가와 일반전 : 131113211 7월 오오무라 기업전 : 32121211211
7월 마루가메 일반전 : 2111412311 8월 고지마 일반전 : 2113421211
8월 미야지마 기업전 : 3331211411 8월 스미노에 일반전 : 11124326
2.池田浩二 오봉레이스 6연패 달성
일본에서는 8월 한 여름 1주일 정도의 휴가가 お盆(오봉)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데 이때는 24개 경정장 모두 고향 선수들끼리의 경주를 실시한다.
따라서 기념전은 아니지만 A1급이 대거 출전하여 기념전과 같이 높은 레벨의 레이스가 된다.
이와같은 오봉 레이스에서 池田浩二(이께다고지)가 6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께다의 실력이라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으나 금년의 오봉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24장소중 5곳.
3. 關忠志 23명째 2500승 달성
8월28일 오오무라 일반전 5경주에서 大 베테랑 세기다다시가 인빠지기 1착으로 사상 23명째 2500승을 달성했다.
1994년 고향인 고지마에서 개최된 SG대회 우승과 함께 G1 7승. 그랑프리 출전도 있는 岡山(오까야마)의 명물 레이서 세기 다다시는 곧 65세지만 여전히 활기가 넘친다.
5월 三國(미꾸니) 경정장에서는 21111착으로 우승전에 진출했지만 3착에 머물렀으나 금년 후반기에는 착순점 5.70으로 7期만에 A2급이 되기도 했다.
또한 8월 14일에는 太田和美가 8월17일 濱野谷憲吾(하마노야겐코)가 각각 1500승을 달성했다.
4. 山崎智也 상금 1위
8월말 현재 山崎智也(야마자끼도모야)가 획득상금115,636,000엔(약 11억6천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5. 8월 전국 경정장 매출
기류 : 5,138,802,300엔 도오타 : 2,877,555,800 에도가와 : 2,581,526,200 헤이와지마 : 2,581,526,200
다마가와 : 2,981,519,200 하마나고 : 6,248,264,900 가마고오리 : 15,014,326,500
도꼬나메 : 1,711,171,600 쯔 : 3,874,077,200 미꾸니 : 1,299,334,800 비와꼬 : 3,970,811,600
스미노에 : 6,325,183,200 아마가사끼 : 30,277,83,700 나루또 : 휴장 마루가메 : 8,946,548,600
고지마 : 2,327,161,800 미야지마 : 2,920,803,600 도꾸야마 : 2,562,118,200
시모노세기 : 1,089,654,000 와까마쓰 : 4,696,099,900 아시야 : 2,586,241,500
후꾸오까 : 2,439,208,600 가라쯔 : 2,014,900,900 오오무라 : 2,910,937,700
전 경정장 8월 매출 중 SG 대회를 개최한 나고야의 가마고오리 경정장이 전국발매의 영향으로 150억엔, 1위였고 全場합계는 910억엔(약9100억원) 가량으로 7월의 780억엔, 6월의 820억엔을 상회하는 매출증대였고 작년 8월의 840억엔 보다도 신장세를 보였다.
6. 월간 100배 이상 (8월)
* 개최 레이스 : 4644R
* 전국 100배이상 : 833건(17.9%)
* 전국500배이상 : 90건 (2.5%)
* 전국 1000배이상 : 24건(0.5%)
* 월간 최고배당 : 3747배(가라쯔8월7일3R)
* 최다100배 이상 제공 경정장 : 미야지마(29.4%)
* 월간 100배 이상 MVP 선수 : 다지마시게루(4회)
이 달의 100배 이상은 17.9%로 의외로 많았다.
그 이유는 종전의 오봉 시즌에는 저배당이 많았으나 금년에는 저감(低減)모터의 사용으로 일반경주라도 상위급 선수가 열성 모터 배정이라면 고전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이달의 100배이상 MVP는 다지마시게루(56세 B1)로 결정, 오봉 레이스에서 100배 이상을 연발하며 우승전에도 진출했다.
7. 信濃由行 스타트 무사고 3000R 달성
8월16일의 미꾸니 오봉 레이스에서 시나노요시유끼가 사상 19명째 스타트 무사고를 달성했다.
시나노는 야마자끼도모야와 동기인 71기로 데뷔는 93년11월.
3期(1년6개월)가 되는 때 플라잉 2회를 했으나 그후 플라잉은 겨우 두차례뿐.
마지막 플라잉은 2002년7월19일 후꾸오까 경정장이였다.
그 이후 13년1개월 스타트 무사고다.
최근 5년은 B1급에 머물고 있으나 A2급을 7期(3년6개월)연속 유지하기도 했으며 통산 우승은 11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