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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원고중 일부임 금년 처음 실시된 4월18일 15경주, 대상경주에서 심상철(7기 A1 37세)이 우승했다. 이번 대상경주는 금년 1회차(1월2일)부터 10회차(4월11일까지) 평균득점 상위 12명이 수요일 한차례 예선전을 치루어 우승전 진출자를 선발하는 종전과 같은 토너먼트 방식이었다.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12명 모두에게 우수모터를 배정했기에 치열한 예선전이 전개되었는데 특히 최고 에이스 모터를 장착한 두 선수가 6번으로 흥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예선 1조에서는 우수모터중에서도 월등한 초발기력을 발휘한 6번 기광서가 0.09 스타트 승부로 휘찌를 작열시키며 1착하는 깜짝 쇼를 연출했고 2조는 예상대로 2번 심상철과 1번 유석현의 무난한 진출이 있었다. 특기할 점은 예선전 12명의 분포다. * 여자선수가 전무하다. * 2기/2명 4기/1명 6기/1명 7기/2명 / 11기/3명 12기/2명 13기/1명 등으로 데뷔 7년미만인 11기 이후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뚜렷한 세대교체를 실감할 수 있다. 1.심상철 2.기광서 3.서휘 4유석현 5.김종민 6.김응선 예상 : 자타가 공인하는 경정 황제 심상철이 1번에 버티고 있으니 우승은 확정적 ? 문제는 최고에이스 모터를 장착한 2번이 예선전에서 보여준 스타트 승부를 시도한다면 1번을 휘감아, 1번을 침몰시키는 시나리오인데 기력으로는 충분하고도 남는다. 그 때 뒷쪽 누가 찌르기로 후착에 도전할 것인가 ? 1.2번 선두 경쟁은 뚜렷하여 동반입상이냐 둘 중 하나의 실패냐의 다툼이다. 실전 : 기대를 저 버리지 않은 1번이 0.13 가장 빠른 스타트로 게임을 주도하며 인빠지기 선두로 가볍게 나선다. 2번은 자연스럽게 찌르기, 3번 휘감기에 5번이 찌르기로 대응했고 4,6번은 전개에서 멀어진다. 1 2 5순으로 BS 통과, 2턴 이후 HS를 1 2 5 변함 없이 항주했으나 2주 1턴에서 3번이 강력한 휘감기로 5번을 역전시켜 1-2-3 확정. 우승자 심상철은 작년 그랑프리 우승에 이어 연속 대상경주 우승을 하며 황제의 면모를 과시했는데 통산 대상우승 10회, 준우승 5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금년 4월20일 현재 상금, 다승, 착순점 등 3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준우승한 기광서는 대상 우승 첫 도전에 준우승을하며 11기 새별로 등장했다. 11기는 이번 대상 예선에 3명이 선발되어 인원수로도 가장 많았고 3명 모두 우승전에 진출하는 괄목할 만한 약진을 보였는데 2,3착 까지 하는 성적으로 우리 경정의 중심이 된듯한 현실이다. 경정 황제다운 기백으로 우승을 차지한 심상철 선수 !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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