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차는 수고목저(水高木低)라고하는 배당의 흐름이 뒤바뀌어 수요일 3회, 목요일 6회의 고배당이 나왔
다.
최 악성 모터 20기가 영종도 훈련원으로 빠진 영향도 있으나 목요일 악성모터 장착해 기대를 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계속해서 2착들 하며 배당을 끌어 올렸다.
지난 목요일과 같이 축은 제대로 잡앆는데 2착이 엉뚱하게 들어오면 허탈하기도 하고 어렵다.
또한 플라잉이 5명이나 있었으니 가용인원의 출주회수가 많아져 이점 또한 하나의 변수가 될것이다.
★최고배당 : 수요일 16경주(쌍승 115.4배)
1.이동준 2.김명진 3.윤동오 4.오세준 5.정종훈 6.김효년
기력은 5,3,6,4 순으로 1,2번이 저조하나 1번이 1코스 4승으로 최고 기량인 6번과 힘께 인기를 얻고있다.
그러나 기력으로는 1번을 크게 신뢰할 수 없는 상태였고 6번이 4,5번을 넘어 휘찌를 하기도 쉽지않은 편성
이다.
변수는 도사리고 있으나...
실전 : 기력 저조함을 의식한듯 1번이 0.09 스타트 승부를 시도했고 2,3번이 그 뒤를 따른다.
4,5,6번은 스타트 실패 이번의 예고다.
1번의 인빠지기가 외곽으로 조금 흐르는 사이 2번이 찌르기로 선두 질주, 3번의 휘감기, 4,5번 찌르기
2-1-3 순으로 BS 통과. 2턴에서 6번이 찌르기로 1번을 추돌하며 2-1-6 HS를 통과했으나 내측에서 2,4,6이
과열경쟁하며 2주 1턴 회전을 할때 3번이 찌르기로 역전에 성공하며 2-6-3을 만들고 2주 2턴 회전시 3번은
강력하게 큰 회전을 했으나 4번의 찌르기가 6번과 추돌하며 3번에게 2착을 상납한다.
2-3 쌍승 115.4배 확정 . 금년 들어 8번째 100배 이상 배당이다.
★최저배당 : 목요일 10경주 (쌍승 1.9배)
1.김민천 2.김동경 3.정종훈 4.최진혁 5.양원준 6.김세원
5번이 플라잉으로 결장을 하자 1번의 1착은 확정적이고 전일 입상에 성공한 3번의 동반 입상임을 바로 알
수 있는 상황.
4번이 최우수 모터로 의욕은 보이나 기량이 너무 부족하다,
실전 : 4번이 스타트 승부를 했으나 휘감기를 포기하고 찌르기를 선택하며 3번에게 先 찌르기를 허용한다.
2번도 찌르기를 했으나 3번의 가속력에 밀리며 초반부터 1-3 항주 그것으로 끝이다.
쌍승 1.9배 17회차 최저배당이다.
15회차 60.1배 주력적중, 16회차 44.2배 주력적중, 17회차 목요일 7경주 12.2배 주력에 이어 8경주(승부경주) 26.1배 주력적중을 이어가고 있으니 18회차도 고배당 주력적중의 찬스를 기대 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