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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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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정 소식(2016 11월)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6-11-26 13:18:18
조회
9522
IP
119.192.**.4
추천
0
★역사적 가치가 있는 1승,  平山智加 SG 드림전 1착

히라야마 치카(여 41세  A1)가 또 새로운 역사를 썻다.

후꾸오카 다비에서 여저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SG 드림전 1번을 배정받아 개최전 취재공새에서 "긴장이 

됩니다"라고 많은 압박감을 받고 있는듯한 느낌이었는데 모터 추천에서 전회차 우승機를 획득,

실전에서 0.03 톱 스타트로 완벽하게 인빠지기를 성공 시켜 1착을 했다.


여자선수의 SG  드림전 출전은 5번째로 2011년5월 아마가사끼 올스타전에서 橫西泰惠(오꼬야마카나에  42

세 )에 이어 두번째 1착이었다.  

1착후 "스타트와 턴 모두 200점 만점으로 선수생활 중 가장 가치있는 레이스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2일째 부터 44552착으로 득점 5.33,  22위가 되어 2014년 와카마쓰 메모리얼에 이어 자신의 두번째 

SG 예선돌파에 실패를 했다. 


참조 : 일본에는 SG, G1, G2,  G3, 일반 경주 등 4개 등급이 있는데 연간 9회 실시하는 SG대회는 11월27

일 현재 1603명(여 212명) 선수 중 최고중의 최고 42~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최상위급의 대회다.

경정 선수라면 생애 단 한번 만 이라도 출전을 했으면 하는 꿈의 대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드림전은 참가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6명이 첫날 마지막인 12경주에 펼치는 기념적인 경주다.


★왕자 松井繁 생애획득 상금 35억엔 돌파

후꾸오카 SG 다비에서 우승전 진출은 했으나 3착,  금년 상금 랭킹 5위에 오른 왕자 마쓰이 시게루(45세  A1)  의 생애획득상금이 전인미답의 35억엔을 돌파했다.

마쓰이는 2007년 그랑프리 준우승 시점에 당시 톱이었던 今村豊(이마무라 유타카)를 역전. 그로부터 9년

이 지난 현재 2위인 이마무라 보다 약 7억엔이 많은 큰 차이로 독주 중.

마쓰이는 27년간 획득상금 1억엔을 돌파한 회수가 17회 였으며 2억엔 오버는 6회였고 상금왕은 5회, 

따라서 선수경력 27년에 35억엔이므로  매년 1억3천만엔이라는 놀라운 금액이다.

참고로 연평균 1억엔을 오바한 선수는 현재 은퇴후 경정 학교(훈련원) 교장으로 재직중인 植木通彦(우에끼

미치히코) 뿐이다.  


★中村桃佳 데뷔 5기째 A1 승급 !  여자선수 2명째 !!

114기인 나까무라 도모카(여 23세 B1)가 期末 10월31일 에도가와 경정장에서 1.2착,  前期 착순득점 6.22

로 데뷔 5期(2년6개월)만에 A1급으로 승급했다.

여자 선수로 5기만에 승급한 선수는 히라야마 치카 이래 2명째 쾌거다.

이전 3명의 여자 선수가 6期째 A1에 승급한 경우는 있다. 

따라서 2016년 나까무라의 신인왕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112기 이후 선수 중  다음期에 A1 급으로 승급하

는 선수는  나까무라 외에 남자 단 한명 뿐이기에 나까무라의 성적은 충격적이라고 하겠다. 

더욱이 11월부터 A1급이 되면 팬 투표로 출전선수가 결정되는 SG 올 스타 전(내년 5월)에 출전 하는 기록

적 사건이 일어 날 수도있을 것이다. 


★?野裕介 회차 올 6 코스 우승전 진출

10월22일 부터 실시된 에도가와 경정장 일반전에서 오끼노 유케(35세  A2)가 회차 올 6코스(6번) 경주로 우

승전에 진출, 3착을 하는  보기 드문 성적을 남겼다.

회차 올 6번은 본인의 희망으로 그동안 사고점이 많아 스타트에 무리를 하지 않기 위해 아웃 코스 만을 희

망하여 5,6코스를 부여 받았으나 이번 회차에는 전 경주 6번을 부여 받았다.

올 6코스로 예선을 돌파 준우승전에서 2착,  우승전에 진츨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우승전에서는 3착에 머물

렀다.

96년 이후 올 6코스  우승전 진출은 2012년 9월 헤이와지마 경정장 , 2014년12월 스미노에 경정장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일본의 경우 본인이 원하면 올 6코스 경주를 허용하는데 그 이유는 6코를 선호하는 몇몇 아웃 스페셜리스

트가 있어 이들이 경주에 흥미를 불어 넣는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아웃 스페설리스트를 위해 틸티각도 +3까지 허용하는 경정장도 많다.


★鳥居智惠 2500경주 스타트 무사고

10월2일의 고지마경정장 올 레이디 최종일 1경주에서 여자 베테랑 도리이치애(52세 B1)가 2500경주 스타

트 무사고를 달성했다.

여자선수로는 2958경주 스타트 무사고 선수에 이어 두번째.

도리이는 1986년9월스미노에 경정장에서 데뷔, 30년9개월이 됐으며 51세 때 첫 우승을 한 기록을 갖고 있

다.

여자선수로 2000경주 이상 스타트 무사고 선수는 도리이를 포함 3명으로 도리이는 2004년 스미노에 경정

장 플라잉 이후 12년10개월 이상 스타트 무사고를 하고 있다. 

한편 福島陽子(후꾸시마요오코 48세  B1)도 2009년6월18일  가라쯔경정장 플라잉 이후  10월28일 현재 

1969경주 무사고로 곧 여저선수 5명째 2000회 스타트 무사고 선수가 될수도있겠다.  


★10월30일 현재 상금 랭킹 5

1.瓜生正義(우류마사요시  40세 A1)      92152000엔

2.菊地孝平(기쿠찌효헤이  38세 A1)      90038500엔

3. 石野貴之(이시노다카유끼  34세 A1)  85929800엔

4.坪井康晴(쯔보이야스하루  39세 A1)   75262000엔

5. 松井 繁(마쓰이 시게루   45세  A1)    7024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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