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우리 경정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전문가 편)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7-07-22 11:17:24
조회
5502
IP
125.132.**.169
추천
0
전문가란 그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을 뜻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으며 여기서 언급하는 전문가란 

해박한 지식뿐 아니고 경정이라는 특수성으로 "예상"을 전문으로 하는 직종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고 할 수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경정,경마,경륜 등 공영경주 판에 전문지식 없이도 예상만으로 자칭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이다.

"힌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 옳은 이야기다.

그런 전제하에 글을 이어가려한다.

"예상 전문가"란 말 그대로 적중 주권을 예상하는 직종이다.

30개의 주권 중 하나 혹은 20, 15개의 주권 중 하나를 잡아내는 작업이 예상이다.   

정답은 그것이나 전문가에 따라 매우 다른 결과가 도출 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개인적인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 성향은 자기도 모르게 태어남과 성장의 결과물일 수도있고 영업적 수단 ?일 수도있다.

크게 나누면 "고배당 형"  "기본형"  "절충형" 이라고 분류해도 될것이다.

따라서 세가지 형태를 분석해 보려고 한다.


1. 고배당 형


말 그대로 고배당만을 노리는 전문가다.

항상 고배당만을 노리는 것은 아니나 되도록이면 고배당을 선호하는 타입이다.

이유는 "환수율" 이다.

도박성이있는 경정은 궁국적으로 돈을 따아 하기에 저배당을 여러차례 적중시키는 것보다  고배당 한차례

가 효율적이라는 기본에서 출발하는 예상이다.

당연한 발상이다.

그러나 큰 단점도 있다.

자신이 직접 구입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나 전문가로서 고객에게 추천을 할때 고배당이 계속해서 실패를 

하면 끈질기게 따라오며 배팅을 하는 고객이 얼마나 될것인가 하는 문제가 발생 한다.  

하루에 몇차례 나오는 고배당을 모두 잡아낸다고 해도 따라가기 힘든데 그것은 불가능하고 어쩌다 간혹 고

배당 적중이라면 대부분 고객은 외면 했다고 보아야한다.  

오로지 대박을 첬다는 자기 만족만 있는 것은아닌가 ?

종합적 환수율은 분명히 유리한 형태이나 고객에게 추천을 한다는 전문가라면 무조건 고배당은 고민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현장에서 떠돌며 자칭 전문가 행세를 하는 이들 중에 이런 형태가 많은데 이유는 간단하다.

틀리면 그만이고 고배당 적중이면 생기는게 많기 때문 ?


2. 기본 형

경정 예상을 장기간 하면 나름데로 노하우가 쌓이고 많은 정보중에 어떤것을 택해야 할지 취사선택의 능력

도 보인다.

전문가들 마다 이 정보의 비중을 달리하기에 결과도 다르다.

기본적으로 스타트력, 코스, 가속력, 전개, 기량 등등의 정보를 활용하는데 누구는 코스를 누구는 스타트력

을...

혹은 연습을...

그리고 그동안 경험을 통해 무엇이 확율적으로 많이 통했는가를 가늠하여 정한다. 

배당과 관계없이 적중 주권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런 형태를 기본 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스타일은 적중 횟수는 많으나  환수율 문제로 돈을 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3. 절충 형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이 형태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 기본을 지키면서 고배당을 노리는 형이다.

고배당은 하루 몇차례이므로 무리하게 고배당만을 노리면 고객으로부터 외면을 당하니 기본에 충실하며 

고배당을 노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상은 개인적인 예상 전문가의 분류였다.

그리고 이를 크게 나누면 추천을 주업으로 하는 전문가와 직접 구입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가로 분류 할 수

도있다.

예상지 기자를 비롯하여 몇몇 전문가는 추천을 주로 하나 경정 초기부터 오로지 자신이 구입하기 위해 전

문성을 키운 전문가도 있다.

이 둘의 예상은 많이 다르다.

그 차이는 손실의 부담에서 나올 것이다.


경정은 어렵다.

경정 그 자체가 어려운게 아나라 돈을 딴다는게 어렵다.

어쩌다 따는게 아니고 안정적으로 따는게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욕심에 함몰되기 쉽고 감정을 억제하기 어려운 도박의 한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문가는 더 어렵다.

정답없는 곳에서 정답을 찾아 주어야 하기에...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