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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반 가량 휴장이 지속되고있다. 5월 7일까지라고 하지만 알수 없다. 문제는 코로나 19와 같은 사태가 이번만이 아니라 4~5년 주기로 올것이라는 것이고 11월에는 더 강력할 수 도 있다는 것이며 코로나 19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지 의문이라는 점이다. 결국 이런상황이 지속되면 경정을 비롯해 경마, 경륜은 존폐위기에 처하게된다. 적자는 뻔할 것이고 결국 폐지의 수순으로 들어 갈 수 밖에 없다. 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방법은 인터넷, 전화 베팅 외에는 대안이 없다. 관계기관에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계획을 할 것이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서 우리와 일본의 질병 방역 준비를 비교하게된다. 아울러 경정,경마,경륜의 준비문제도 비교가된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 문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고 대처 메뉴얼도 확실하게 알고있어 확산이 다시 된다고해도 신속하게 해결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우왕좌왕 헤메고있다. 마스크가 없어 각자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라고 제작법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으며 의학용,황사용 이런것을 따지기 전에 입,코만 가릴수 있으면 된다는 상황이다. 일본인은 원래 메뉴얼에 따라 하는 것은 잘해도 새로움에 대처하는 것은 서툴러서 나온 결과 이기도 하지만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점이 크다. 경정은 어떻한가 ? 일본은 의도를 하지 않았겠으나 30년전부터 인터넷, 전화 투표가 가능해 코로나와 관계없이 무관중 경주를 하고 있다. 우리도 여러차례 세미나등을 하며 인터넷 베팅을 추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제 적극적으로 사활을 걸고 추진하지 않으면 않된다. 경마, 경륜과 연계해서 추진할 것이지만 혹여 경정만 밀리는 사태는 없어야한다. 고객들의 진정서를 관계기관에 제출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다. 사회적 정서를 생각할 수도있으나 이대로 폐지를 할 수는 없지 않은가 ? 만일 경정이 일반 회사에서 운영한다면 이보다 훨씬 활성화가 되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꼭 참고로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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