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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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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차 뒷풀이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12-15 16:05:39
조회
536
IP
220.124.**.45
추천
0
둘러리라는 말이 있다.
주인공을 빛나게 하기 위해 주위에서 바람잡이 ?를 히는 것을 말한다.
그랑프리 축제의 주인공 30명을 위해 42명의 일반전 출전 자들이 동원되었다.
그렇지만 이들이 만만치 않았다.
대등하고 당당하게 주역들을 물리치기도 했다.
전 선수중 그래도 상위 선수가 그랑프리 일반전에 출전 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마라톤에는 게임 메이커가 있다.
42.195km중 30km정도 만 전력으로 이끌어 주는 선수다.
30km 이후에는 빠져준다.
그러나 할 수 있다면 완주도 하고 실제로 우승도 한다.
그야말로 후보가 본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해 버리는 것이다.  

일본은 연말이 되면 상금 1억(10억원)엔의 상금왕전이 열린다.
상금 1위부터 24위까지 24명이 4일간에 걸쳐 상금왕을 뽑는 것이다.
이때, G1 경주도 같이 열린다.
G1이면 기념 경주로 A1급들중 상위 45명이 하는 기념경주다.
이때 상금왕 결정전이 같은 경정장에서  열리는 것이다.
시선은 모두 상금왕전이고 G1 경주는 둘러리로 서자 취급이다.

둘러리가 언젠가는 주인공이 될것이기에 억울 할 것은 없다.
둘러리가 주인공을 물리치고 1착을 하며 고배당을 터트리기도 한다.
수요일 5경주 전정환의 1착이 그렇다.
경주를 보는 순간 4번 전정환의 스타트가 0.02정도는 되는줄 알았다.
멎진 휘감기로 천하의 심상철을 KO 시키는 게 아닌가 ?
그러나 0.21 평범한 스타트였다.
심상철이 0.42 실패였으니 그게 통했다.
3쌍승은 1032.2배다.
금년 12번째 1000배 이상 배당이다.
매월 한번 꼴로 1000배 이상이 터진다.
1000배 이상 명단을 보면 1,2착이 겹치는 선수도 없고 1착이나 2착을 2회 한 선수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 전정환이 26회차에 이어 두번째 1000배 이상 1착 주인공이 된다.
3번과 4번으로...
전정환 3,4번이면 1000배를 노려봐 ?


우승전 당일은 1,2,3번에 인기가 집중되며 저배당 퍼레이드였다.
어쩔 수 없는 편성이었다.
1번 실패로 두차례 고배당이 있었지만 지루하게 내측 주도가 이어졌다.
그결과 3쌍승 최저배당 적중회수가 금년 두번째로 많았다.
금년 14회차 목요일 5회였고 이번 목요일이 4회다.
언젠가도 언급했지만 3쌍승 최저배당이 많아야 2회정도이고 0회수가 대부분이다.
3쌍승을 구입할때 이점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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