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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동서울팀 수도권 변방에서 최강팀으로 거듭나다.(보도자료 7월23일자)
작성일
2017-08-02 16:46:09.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470

경륜 동서울팀 수도권 변방에서 최강팀으로 거듭나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경륜경주사진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387pixel, 세로 1823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7년 07월 23일 오후 7:16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동서울팀 리그전우승 사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645pixel, 세로 2599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7년 07월 09일 오후 8:24

경륜경주장면

동서울팀 훈련지리그전 우승

(왼쪽부터 신은섭, 정하늘, 박지영, 정재완)

 

2017 훈련지 리그전이 경륜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 9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경륜 최초로 진행된 훈련지 리그전은 개인 경주라는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고 팀대 팀 대항전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경륜팬들에게 훈련지의 중요성과 연고지 개념을 심어준 것은 또 다른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번 훈련지 리그전을 통해서 새롭게 조명을 받는 팀도 나왔다. 바로 초대 훈련지 리그전 우승팀 동서울팀이다.

 

동서울팀은 광명경륜장을 주 훈련지로 총 28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91, 111, 123, 132, 152, 162, 184, 206, 212, 225명으로 비교적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동서울팀은 김경남 지도관의 지도하에 훈련지 최강팀으로 거듭나는데 성공하고 있다.

 

동서울팀의 간판 선수는 18기 신은섭(30) 선수로 신은섭은 꾸준한 성적으로 동서울팀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신은섭의 현재 성적순위는 6위로 S1반 선수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 뒤를 21기 정하늘이 받쳐주고 있다. 정하늘은 동서울팀 훈련부장을 맡아 팀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에 성과를 내고 있는데 지난 625일에 펼쳐진 경륜 왕중왕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깬 깜짝 우승은 경륜에서 정하늘의 현재 위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실력 있는 22기 신인 선수들의 대거 합류도 동서울팀이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22기 신인 최초 특선급 특별승급을 이뤄낸 정해민 선수의 활약은 동서울팀의 미래를 한층 밝게 하고 있다. 경륜 최강팀으로 거듭난 동서울팀에게도 풀어야할 큰 숙제가 남아있다. 바로 경륜 최고 선수 5인에게만 허락된 슈퍼특선반(SS) 선수 배출이다. 현재 SS반은 정종진, 박용범, 박병하, 성낙송, 이현구 선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모두 승률 70%를 훌쩍 넘기는 실력으로 타 선수들 보다 한 차원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뒤를 동서울팀의 신은섭(승률 56%), 정하늘(승률 47%)이 쫓고 있다. 경륜팬들에게는 동서울팀이 SS반 선수를 배출하며 최강팀을 넘어 명문팀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경륜을 즐기는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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