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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륜선수 시상식, 정종진 최우수선수상 수상(보도자료 12월30일자)
작성일
2017-01-05 18:16:48.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919
2016 경륜선수 시상식, 정종진 최우수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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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상을 받는 정종진 선수(왼쪽), 수상하는 이명호 경륜경정사업본부장(오른쪽)>
지난 26일 5개 부문 6명, 3개팀 시상식
 
올 한해 경륜을 빛낸 주인공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6일 광명 스피돔 2층 스피돔라운지에서 2016년 경륜선수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륜선수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5개 부문에 6명의 선수와 3개팀이 수상하였다.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상은 정종진(20기, 29세) 선수에게 돌아갔다. 정종진은 올 시즌 상금, 다승, 전체 성적순위 모든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당당히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 한해 정종진은 상반기 그랑프리라 불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경주’ 우승, 경륜 최고 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우승을 비롯 88%의 승률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경륜 최강자임을 입증하며 2016년을 ‘정종진의 해’로 마무리했다. 정종진에게는 상금으로 5,00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정종진은 최우수선수상 수상소감에서 상금 중 3,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경륜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선수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은 이규봉(7기, 41세)이 수상했다. 이규봉은 선수 낙차 방지를 위해 운영중인 낙차방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선수 낙치방지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기자가 뽑은 우수선수상은 21기 신예 성낙송(26세)이 차지했다. 올 한해 성낙송은 성적, 상금, 다승 분야에서 10위안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팬들에게 존재감을 마음껏 드러냈다.
가장 매너 있는 경기를 펼친 페어플레이상은 김재웅(11기, 36세), 배민구(12기, 34세), 노성현(12기, 36세) 3명이 수상했다.
우수훈련지상은 동서울, 부산, 유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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