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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베스트플레이어상 이재학, 기자가 뽑은 1분기 MVP 손제민(보도자료 4월17일자)

3월 베스트플레이어상 이재학, 기자가 뽑은 1분기 MVP 손제민

‘3월 베스트플레이어상’ 이재학 선수(왼쪽)와 ‘기자가 뽑은 1분기 MVP’ 손제민 선수(오른쪽)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으로 올 시즌 경정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이재학 선수(43세, 2기)가 3월 베스트플레이어로, 지난해 그랑프리 챔피언인 손제민 선수(34세, 6기)가 기자가 뽑은 1분기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14일 미사리경정장 선수동에서 이태현 경정운영단장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베스트 플레이어상’과 ‘기자가 뽑은 1분기 우수선수상(MVP)’ 시상식을 가졌다.

3월 베스트 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이재학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50만원이 수여됐다. 이재학 개인으로서는 월간 베스트 플레이어상은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현재 다승 3위, 전체성적 5위 자리에 올라있다.

기자가 뽑은 1분기 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손제민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지난해 연말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손제민은 올해 1분기에 7번 출전하여 1위 3회, 2위 4회 입상으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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