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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경륜후보생 20명 입학, 11개월간 무한경쟁 돌입(보도자료 1월10일자)
작성일
2016-01-15 10:01:3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213

22기 경륜후보생 20명 입학, 11개월간 무한경쟁 돌입

지난 7일 영주 훈련원에서 열린 22기 경륜선수후보생 입학식이 끝난 뒤 후보생들과 이명호 본부장(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7일 경륜훈련원에서 후보생 가족, 경륜 임직원, 영주시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경륜선수후보생 입학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입학한 경륜선수후보생은 20명으로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선발시험을 당당히 통과했다. 후보생 중에는 자전거 주행능력 테스트에서 1km를 1분 06초 27로 역대 최고기록을 수립한 강준형(30)을 비롯하여 국내 아마추어 단거리 제왕인 최래선(28) 등 쟁쟁한 후보생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후보생들은 경북 영주시의 경륜훈련원에서 오는 11월까지 경륜선수가 되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과정을 밟게 된다. 훈련기간 중 후보생 20명 가운데 하위 5명은 상반기에 탈락되도록 강화되어 살아남기 위한 이번 후보생들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이명호 본부장은 축사에서 “훈련기간 동안 후보생들이 동료들과 격려하고 의지하며 지내고 훈련과정이 힘들더라도 잘 극복하여 우리 경륜을 이끌어나가는 선두기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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