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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 광명시 어르신 초청 ‘추억의 영화’ 관람 행사 열어
경륜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광명시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위안잔치를 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27일(수) 오전 10시부터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스피돔 인근 지역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생활 소외 계층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이날 스피돔 광명홀에서 최은희, 남궁원 주연의 영화 ‘여자의 일생’을 관람하고 경륜 사랑나눔봉사단 직원들과 식사도 함께 한다. 영화상영 전에는 6인조 통기타 그룹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악공연도 펼친다.
경륜측은 “지난해부터 광명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그래서 올해는 확대했다. 지난 4월에도 영화관람 행사를 열었으며 하반기에도 한 두차례 더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