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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경정 열리는 이번 주 미사리경정장은 볼거리 풍성(보도자료 8월24일자)
작성일
2014-08-31 14:39:08.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311

대상경정 열리는 이번 주 미사리경정장은 볼거리 풍성

 

랭킹 1-2위 김종민, 어선규 맞대결 관심속 지난해 3위 손지영, 사상 첫 이사장배 우승 도전
이사장배 시작되는 26일 수상오토바이 6대가 펼치는 이벤트 경주 열려
27일 관람동 야외무대선 ‘폴리네시안 무용단 공연’으로 이사장배 분위기 돋워

 


하반기 첫 ‘경정 지존’을 가리게 될 빅매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경정(이하 이사장배)이 오는 26일부터 3일간 미사리 경정장에 짜릿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펼쳐진다.

 

이번 이사장배는 올 시즌 1회차부터 27회차까지 상위랭킹 18명이 출전권을 획득한 가운데 26일 예선을 거쳐 27일 준결승을 치른다. 이후 최종 ‘6인의 경정전사’들이 28일 대망의 결승전(14경주)에서 맞붙게 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는 이사장배는 오직 실력으로만 결승 진출이 결정되기 때문에 화요 예선부터 선수들은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튀는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연말 그랑프리에 이어 두 번째로 우승상금(1,500만원)이 크다는 점도 선수들에게는 큰 매력이다. 따라서 패권을 향한 선수들의 의지와 집중력도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군으로는 역시 ‘경정황제’ 김종민과 ‘경정퀸’ 손지영, 하반기 선두주자 어선규와 지난해 이사장배 준우승 길현태 등이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된다. 랭킹 1-4위인 이들은 대상경주의 입상 경험이 풍부해 큰 이변이 없는 한 무난히 결승에 오를 것으로 경정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여기에 랭킹 10위로 출전권을 따낸 ‘디팬딩 챔피언’ 이태희도 이사장배 2연속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정측은 이사장배 대상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26일에는 수상오토바이
경주가 세 차례 열린다. 6대 수상오토바이가 경정과 같은 방식으로 총 1,800m거리를 질주한 뒤 우승자를 가린다. 이어 27일에는 폴리네시안 무용단원들의 화려하고 신나는 댄스공연이 관람동 특설무대에서 경정 팬들을 찾아간다. 

 

경정관계자는 “김종민과 어선규는 각각 상반기 하반기 선두주자다. 이들의 맞대결은 물론 최근 상승세인 손지영이 과연 남자들을 제치고 오랜만에 여성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지가 이번 대상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챔피언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1,500만원의 상금이 2. 3위에게는 1,000만원과 7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결승전이 열리는 28일 15경주 종료 후 경정장 야외 관람석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번 대상기간 미사리경정장과 지점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28일 추첨을 통해 스포티지 자동차(1대)와 고급냉장고(3대) 블랙박스(30대)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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